미술관에서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다고? 폐기된 화력발전소를 미술관으로 개조하여 주목받는 런던의 테이트 모던 미술관은 '스위치 하우스(Switch House)'라는 수제 캔 맥주를 자체 레스토랑과 기념품 매점에서 판매한다. 소수의 애호가들을 위해 과일 향은 물론 홉(Hop)의 짙은 쓴맛이 배어나게 만드는 수제 맥주는 크래프트 비어와 하우스 비어로 구분된다. 크래프트 비어는 작은 양조장이 소량 생산하는 맥주이고, 하우스 비어는 자가 브랜드로 제공하는 내부 매장용 맥주이다. 대규모 양조 회사에서 제조하는 세계적인 브랜드 맥주는 대량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