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02.01.2018

총기로 무장한 이란 시위대, 경찰서 장악 시도… 최소 21명 사망

02.01.2018 21:03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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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반(反)정부 시위가 2일(현지 시각) 엿새째 이어지며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12월 28일 제2도시 마슈하드에서 시작된 시위는 이날 수도 테헤란 등 10여 개 도시로까지 번졌다. 시위 양상도 격렬해지면서 사망자도 최소 21명까지 늘었고 부상자도 수백여명에 달한다고 CNN이 이날 보도했다. 중부 이스파한에서는 엽총 등 총기로 무장한 시위대가 경찰서를 장악하기 위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 또 다른 도시 나자파바드에서는 시위 진압에 나선 혁명수비대원 3명이 사망했다.중동 전문 매체 알자지라는 "19...

혁명세력에 대한 배신감에… 경제 무능력에… 거리로 나선 이란 사람들

02.01.2018 21:03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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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반정부 시위의 가장 큰 원인은 경제난이라고 국제 정세 싱크탱크 스트랫포는 분석했다. 이란은 미국과의 핵 협상 타결로 2016년 경제 봉쇄가 해제됐다. 제재가 해제되며 해외 동결 자금 1000억달러(약 106조원)를 찾았다. 프랑스 등 유럽 국가가 대규모 투자도 재개했다. 그럼에도 경제는 체감할 만큼 호전되지 않았다. 45%에 이르던 인플레이션이 10%로 줄었지만, 실업률은 10%에서 12%로 오히려 악화했다. 청년실업률은 공식 통계로만 25%를 넘어섰다. 제재 해제의 혜택을 '이슬람 혁명 세력'이 독식했기 때문이다. 이슬람 혁...

[오빠와 아저씨는 한 끗 차이] '자루' 뒤집어쓴 것처럼 안 보이려면

02.01.2018 21:03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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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 학원가를 지나다 보면 시커먼 '자루'를 발목까지 뒤집어쓴 청소년들이 거리를 메운다.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몰이 중인 롱패딩, 즉 긴 패딩 코트다. 롱패딩은 원래 벤치 코트 혹은 벤치 파카라 부르는 운동선수들 옷이다. 야외 스포츠 선수를 위해 태어난 롱패딩을 멋쟁이 '오빠'들이 삶의 현장에서 입을 순 없다.롱패딩을 정장 위에 덧입는 코트로 우아하게 소화하는 방법이 없지는 않다. 우선 너무 긴 제품은 피한다. 다음 경기 기다리는 운동선수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것이 스타일링의 핵심. 무릎보다 살짝 긴 제품을 선택하면 보온성과...

목련·조팝… '꽃차' 한 잔 드실래요?

02.01.2018 21:03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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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보기 어려운 겨울에 꽃차가 인기다. 커피만 고집할 듯한 20대들이 열광해 눈길을 끈다. 건강에도 좋지만 보기에 예뻐서다. 독특하면 무엇이든 찍어 올리는 소셜미디어 세대의 인증샷 소재로 그만. 인스타그램엔 물속에 형형색색 꽃송이가 풍성하게 피어오른 사진들이 수없이 올라와 있다.꽃받침과 꽃술이 그대로 달린 꽃송이를 말려 끓는 물에 우려내 마신다. 아카시아, 도라지꽃, 조팝나무꽃, 목련 등 종류가 다양하다. 말리고 볶을 때 기계를 쓰면 꽃송이가 흐트러질 수 있어 주로 수작업으로 만든다. 한 통 가격은 1만~3만원대. 직장인 신지애(2...

사도세자 '견도'부터 교과서 '바둑이'까지

02.01.2018 21:03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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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도'(2015)에서 사도세자(思悼世子·1735~1762)는 청나라 사신들이 조선 왕실에 선물한 개를 키운다. 세자가 서인으로 강등돼 뒤주에 갇힌 뒤에도 개는 변함없이 주인 곁을 지켰다. 사도세자가 그린 것으로 전해지는 '견도(犬圖)'에서 착안한 영화적 해석이었다. 이 그림을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 '공존과 동행, 개'에서 만날 수 있다.국립민속박물관 전시에서는 사악함을 물리치는 개가 눈길을 끈다. 눈이 셋 달린 개[三目狗]와 두 마리의 매를 그린 20세기 민화 '당삼목구(唐三目狗)'가 대표적이다. 그림 상단에 '세 개의 눈을...

[팔면봉] 北 김정은 신년사 계기로 남북 일제히 대화 모드로 외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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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신년사 계기로 남북 일제히 대화 모드로. 아무래도 '운전대'는 김정은이 쥐고 있는 듯.○檢, '정권 미운털' MBC 전 사장 구속 시도하다 결국 실패. 法治를 너무 만만히 보는 듯.○트럼프 신년 트윗 첫 타깃 된 '군사동맹' 파키스탄, 2700억 원조 보류 날벼락. 同盟을 화나게 한다더니….

[알립니다] 새해 9가지 경제 트렌드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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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의 경제·경영 주간지 이코노미조선(1월 3일 자·사진)은 신년 특별호로 2018년 소비·기술·투자의 뉴 트렌드를 취재했다. 무인(無人)시대, 챗봇 등 9가지 트렌드를 분석했다.▲구독 문의 (02)724-6040

스키점프, 알고보면 스키다이빙?

02.01.2018 21:03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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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점프는 선수들이 급경사를 활강(滑降)하다 도약대에서 몸을 날려 더 멀리, 멋진 자세로 비행한 후 착지하는 스포츠다. 선수들이 100m 이상 거뜬히 날아갈 수 있어 '인간 새들의 향연'이라 불린다. 하늘을 날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이 반영된 종목으로, 동계스포츠 최고의 '스펙터클'로 꼽지 않을 수 없다.스키점프는 국내에선 2009년 영화 '국가대표'로 대중적 인기를 끌었다. 영화 주제곡 '버터플라이(butterfly·나비)'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라는 가사가 나온다. 노랫말처럼 스키점프 선수들은 비행기가 이륙하듯 하...

[수호랑&반다비] 인간의 얼굴을 가진 새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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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올림픽 스키점프 2관왕인 카밀 스토흐(31·폴란드)가 2017~2018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면서 평창올림픽 2연패 전망을 밝게 했다.스토흐는 1일(현지 시각)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열린 월드컵 남자 라지힐 경기에서 우승했다. 지난달 30일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린 월드컵에 이어 연속으로 정상에 오르며 통산 24번째 월드컵 개인전 우승을 기록했다.소치 동계올림픽 노멀힐과 라지힐에서 모두 우승한 스토흐는 평창올림픽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미케일라 시프린(23·미국)...

[스포츠 브리핑] KLPGA 김해림, 삼천리스포츠단 입단 외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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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김해림, 삼천리스포츠단 입단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김해림과 조윤지, 이주미가 2일 삼천리 스포츠단에 입단했다. 지난해 KLPGA투어에서 3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 GA) 투어에서 1승을 거둔 김해림은 지난 시즌까지 롯데 골프단 소속으로 있었다. 롯데 골프단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던 지유진 감독도 삼천리 스포츠단에 합류했다. 2014년 창단한 삼천리 스포츠단에는 홍란, 배선우 등이 소속돼 있다.23세 이하 대표팀 조영욱 FC서울로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주전 공격수인 조영욱(19)이 프로축구 FC서울에서 데뷔한다...

[오늘의 경기] 2018년 1월 3일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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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스하키 대표 절반 이상이 NHL 경험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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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을 따는 것이 꿈이었다. 다시 도전할 기회를 잡아 기쁘다."브라이언 지온타(38)는 2일(한국 시각) 미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미디어데이(뉴욕 시티필드)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그는 23명으로 이뤄진 미 대표팀에 뽑혔고, 주장으로 임명되면서 자국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지온타가 2016~ 2017시즌까지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에서 뛰었던 베테랑이기 때문이다. NHL은 리그 소속 선수들의 올림픽 체재비 지원 등을 IOC(국제올림픽위원회)에 요구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작년 4월 평창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지온타는 지난 ...

정현, 산뜻한 새해 출발… 랭킹 25위 꺾어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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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 58위)이 올 시즌 첫 투어 대회에서 세계 25위를 꺾고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정현은 작년 11월 넥스트 젠 ATP 파이널스(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첫 투어 우승을 차지한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정현은 2일 호주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1회전(32강)에서 질 뮐러(35·룩셈부르크)를 2대0(6-3 7-6)으로 누르고 16강에 올랐다. 이 대회는 15일부터 막을 올리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을 앞두고 열려 주목을 받는다. 호주 현지 적응을 위해 많은 ...

'헝가리 폭격기' 우리카드 4연패 끊다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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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6위 우리카드가 '헝가리 폭격기'를 앞세워 연속 패배를 4경기에서 끊어냈다.우리카드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7위 OK저축은행을 3대0(35―33 26―24 25―18)으로 이겼다. 외국인 주포 크리스티안 파다르(22 ·헝가리)가 후위공격 8개, 블로킹 6개, 서브에이스 2개를 포함해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35점을 폭발했다. 최홍석도 1세트에 10점을 올리는 등 1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지난 시즌부터 V리그에 합류한 파다르는 2년 차인 올 시즌 한층 더 성장한 기량으로 압도적인 득점 선두를 달린다...

[박종인의 땅의 歷史] 우리 선화 공주는 어디로 가 버렸을까?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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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직업도 재산도 없는 시골 노총각이 도시에 예쁜 여자가 산다는 소문을 들었다. 뒷조사 과정에서 부유한 권력자 집안임을 알게 된 사내는 아이들에게 접근해 낭설을 퍼뜨리게 하였다. 금품 제공도 잊지 않았다. '여자가 밤마다 어떤 사내와 동침을 하고 새벽에 집으로 돌아간다.' 사내가 제공한 간식에 현혹된 아이들이 노래를 불러댔다. 아버지는 딸을 쫓아내 버렸다. 여성은 수치심 속에 걸어가며 이를 갈았다. 미칠 노릇이었다. 그때 노총각이 나타나 그녀를 위로하니, 영문 모르는 여성은 점차 마음을 열고 몸을 허락하여 동거에 이르게 되었다....

[오늘의 날씨] 2018년 1월 3일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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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태 한국의료윤리학회장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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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태 고려대 의대 교수가 한국의료윤리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서 행복하게 자라길" 온정 나눈 탈북 2세들

02.01.2018 21:03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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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성북구의 한 가정집.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다음학교' 학생 5명이 모였다. 태어난 지 갓 100일 된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번 안아봐도 될까요?" 서툰 손길로 아기를 안아 든 이현학(19)군이 눈을 맞추고 말을 걸었다. "너는 축복받은 아기야. 너의 어머니도 많은 아픔과 고통 속에서 어렵게 내린 결정일 거야."아기는 지난해 9월 20대 탈북 여성이 한국에서 낳았다. 이 여성은 지난해 초 북한을 탈출해 중국으로 갔으나, 한족 남성에게 붙잡혀 강제로 임신했다고 한다. 폭행을 견디다 못해 지난해 5월 한...

"젊은 명창 많이 나오도록 돕겠다"

02.01.2018 21:03

Chosun 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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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國樂) 전도사'로 불리는 윤영달(73·사진)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한국음악협회가 선정하는 '2017 한국음악상' 대상(大賞)을 2일 받았다. 한국음악협회는 1979년부터 매년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 상을 주고 있다. 윤 회장은 2004년부터 매년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국악 공연인 '창신제(創新祭)'를 여는 등 10년 넘게 전통 국악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았다.윤 회장은 "국악을 클래식처럼 세계인이 누리는 문화로 만들겠다"는 포부 아래 국내 최초의 민간 국악단인 '락음국악단'을 만들었다. 2008...

'올해의 공정인' 배현정·박정현 사무관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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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2일 선정한 2017년 '올해의 공정인'으로 배현정(45·왼쪽 사진) 사무관과 박정현(39·오른쪽) 사무관이 뽑혔다. '올해의 공정인'은 공정위가 그해 가장 눈에 띄는 사건을 처리한 실무자에게 주는 일종의 MVP 상(賞)이다.두 사람은 2016년 12월 세계 최대 통신용 반도체 기업인 미국 퀄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인 1조3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당시 공정위 제재는 특허 기술을 앞세워 높은 사용료 계약을 체결하는 퀄컴의 사업 모델 자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린 ...

박정환 9단, 몽백합배 우승… 3년만에 세계 대회 제패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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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25·사진) 9단이 2년간 지속돼온 한국 바둑의 세계 무관(無冠) 치욕을 씻어냈다.2일 중국 장쑤성 루가오(如皋)에서 벌어진 제3회 몽백합배 세계 바둑 오픈 결승 5번기 제3국서 박정환은 박영훈(33) 9단을 154수 만에 백 불계로 제압, 3대0으로 우승을 결정지었다. 한국 기사의 세계 메이저 대회 제패는 2016년 강동윤의 20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우승 이후 2년 만이다. 중국의 7연속 우승에 제동이 걸렸다.박정환은 49개월 연속 한국 랭킹 1위를 기록하면서도 세계 무대 부진으로 압박에 시달려왔다. 세계 정상 복귀는 ...

한기수 남북하나재단 사무총장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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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2일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사무총장에 한기수 전(前) 통일부 하나원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한 사무총장은 남북회담본부장 등을 지냈다.

손효주 '올해의 여기자상'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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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기자협회(회장 채경옥)는 '제15회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손효주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박영기 한국공인노무사회장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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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노무사회는 제17대 회장에 노무법인 사람 대표인 박영기 노무사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해 11월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인사] 기획재정부 외

02.01.20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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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 이승철▷국제조세제도과장 김정홍▷기업환경과장 이승한▲외교부◇공관장 인사〈대사〉▷교황청 이백만▷노르웨이 박금옥▷독일 정범구▷동티모르 이친범▷라오스 신성순▷리비아 최성수▷마다가스카르 임상우▷멕시코 김상일▷미얀마 이상화▷스리랑카 이헌▷스웨덴 이정규▷스위스 권해룡▷아르헨티나 임기모▷아세안 김영채▷아프가니스탄 이자형▷에콰도르 이영근▷에티오피아 임훈민▷우루과이 황성연▷이스라엘 최용환▷인도 신봉길▷캄보디아 오낙영▷터키 최홍기▷투르크메니스탄 진기훈▷파키스탄 곽성규▷페루 조준혁▷프랑스 최종문▷피지 조신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