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WNBA 박지수, 8득점 4리바운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진출한 박지수(20·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7일 열린 중국 대표팀과의 시범경기(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8득점에 4리바운드(2블록·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지수의 활약에 힘입어 라스베이거스는 중국을 98대63으로 완파했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진출한 박지수(20·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7일 열린 중국 대표팀과의 시범경기(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8득점에 4리바운드(2블록·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지수의 활약에 힘입어 라스베이거스는 중국을 98대63으로 완파했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고위급이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를 전격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복수의 대북 소식통이 7일 전했다.한 대북 소식통은 북한의 고위급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다례시를 찾아 중국 측 고위급 인사와 접촉하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고 전했다. 웨이보 등에서는 지난 6일 다롄시의 시내 교통 통제가 극심했던 사진, 8일까지 다롄시 방추이다오(棒槌島) 영빈관 주변 도로가 통제될 것이라는 글 등이 게재됐다.이를 두고 중국 정부가 다롄에서 자국산 첫 항공모함의 시험 운항을 앞두고 북한 고위급 인사를 초청한 것이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