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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in Korean
Май
2018

Новости за 13.05.2018

[최보식이 만난 사람] "사냥꾼에 쫓긴 짐승의 겁에 질린 눈빛… 방관하면 양심에 罪 짓는 것"

Chosun Ilbo 

지난 5월 9일에 받은 이메일이다. 〈다시 현장에서 세 명의 여성을 도와 달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모금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한 여성은 북한 전거리교화소에서 죽을 고비를 넘겼고, 또 한 여성은 중국 감옥에서 피 토하는 심정으로 5년을 살았습니다. 언제까지 우리 북한의 여성들은 이런 수난의 길을 가야 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이 세 명의 북한 난민을 구출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600만원입니다. 우리은행 142-097009-01-201 북한인권시민연합〉또 다른 이메일은 이렇다. 〈요즘 이어지는 구호 ...

美대사관 오늘 예루살렘 이전… 팔 "100만 순교자 보낼 것"

Chosun Ilbo 

'트럼프는 이스라엘인의 친구' '트럼프가 이스라엘을 위대하게'….14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의 예루살렘 개관을 앞두고 트럼프 미 대통령을 칭송하는 현수막들이 예루살렘 시내 곳곳에 펄럭였다. 예루살렘 주요 도로엔 미국 국기와 이스라엘 국기가 나란히 걸렸다. 13일(현지 시각) 오후 이스라엘 외교부는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을 포함한 대규모 사절단을 맞이하는 리셉션을 열었다. 쿠슈너와 므누신은 유대인이다.  이스라엘에는 경사겠지만, 팔레스타인 입장에선 전쟁 선포다...

9세·12세 딸은 알았을까? 엄마가 테러에 이용했다는 걸

Chosun Ilbo 

13일(현지 시각) 오전 7시 30분쯤 인도네시아 제2 도시 수라바야의 성모 마리아 성당에서 폭탄이 터졌다. 16세, 18세 된 젊은 남성 2명이 폭탄 실은 오토바이를 타고 성당 경내에 난입해 자폭했다. 5분쯤 뒤 인근 한 교회에서 폭탄이 터졌다. 얼굴을 가린 여성이 9세, 12세 딸 2명을 데리고 교회로 진입하려다 보안요원의 제지를 받자 자살 폭탄테러를 벌였다. 이어 8시쯤엔 아르조노 거리에 있는 교회 앞에서 한 중년 남성이 차량을 이용해 자살 폭탄테러를 감행했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로 지목된 이들은 부모와 아들딸로 구성된 일...

일본 "2030년까지 원전 8기서 30기로 늘릴 것"

Chosun Ilbo 

일본 정부가 올여름에 확정할 '제5차 에너지 기본계획' 초안에서 원전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일본의 에너지 기본계획이란 국가 중장기 에너지 정책의 큰 틀을 정한 문서로, 3~4년에 한 번씩 개정한다.일본 정부는 이번 초안에서 2030년 전체 전력 생산량 중 원전의 비중을 3년 전 내놓은 '제4차 에너지 기본계획' 때와 마찬가지로 20~22%로 정했다. 이 비율을 맞추려면 현재 가동 원전 수를 8기에서 30기 정도로 끌어올려야 한다. 일본 정부는 이번 초안을 바탕으로 각계 의견을 수렴한...

[세계를 보는 창 Now] 토종업체가 건재한 인도네시아에선 그랩 독점 무풍지대

Chosun Ilbo 

우버와 그랩의 동남아 사업 합병이 시장 경쟁을 촉발한 국가도 있다. 토종 차량 호출 기업 고젝(Go-Jek)이 택시 서비스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그렇다.자동차 기사와 승객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우버·그랩과 달리 고젝은 오토바이 기사와 승객을 이어주는 서비스가 주력이다. 우버·그랩보다 늦은 2015년에 앱을 출시했지만, 자동차를 위한 기반 시설이 태부족해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는 인도네시아의 환경에 적합해 급성장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인구의 40% 이상이 출퇴근 시 오토...



[세계를 보는 창 Now] 동남아서 우버 삼킨 그랩… '독점 괴물' 됐다

Chosun Ilbo 

지난달 초 동남아시아에서는 세계 최단 기간, 최대 규모의 이직(移職)이 벌어졌다. 글로벌 차량 호출 서비스업체인 미국 기업 우버가 같은 업종의 싱가포르 기업인 그랩에 동남아 사업부문을 넘기기로 하면서 동남아 우버 기사 수백만명이 갑자기 소속을 옮기게 된 것이다. 우버는 동남아 지역 기사 수를 밝히지 않았으나 기존 그랩 기사 240만명에 버금가는 수가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에게는 그랩 지사를 방문해 그랩 기사로 신규 등록하고 전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간으로 우버의 사업 매각 발표 다음 날인 4월 27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트럼프 개인 변호사, 기업서 자문료 챙겨

Chosun Ilbo 

미국 정계의 이단아로 대통령에까지 오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후보 시절 "워싱턴 정가의 '하수구'를 청소하겠다"고 수차례 공약했다. 워싱턴 주변의 로비스트를 척결하겠다는 공약이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사진〉이 암암리에 대기업들로부터 자문료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났다. 하수구는 트럼프 대통령의 집 뒷문으로 연결돼 있었던 셈이다.코언에게 60만달러(약 6억4000만원)의 자문료를 준 미국 통신사 AT&T의 랜들 스티븐슨 최고경영자는 11일(현지 시각) 직원들에게 "코언과 정치 자문 계약을...

"이게 바로 미국이야!" 美 뒤흔든 뮤비 한 편

Chosun Ilbo 

미국 유명 연예인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한 편이 미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배우, 드라마 작가, 래퍼로 활동하는 차일디시 갬비노(Childish Gambino)가 공개한 '디스 이즈 아메리카(This is America·이게 바로 미국이야)'라는 뮤직 비디오이다. 공개 8일 만인 13일(현지 시각) 유튜브 조회 수 1억회를 기록했다. 영미권 주류 언론들이 이 뮤직비디오에 대한 리뷰를 쏟아내고 있다.갬비노는 "이게 미국이야. 우리 동네엔 총기가 널려 있고, 나도 하나 메고 있어"라며 총기와 폭력에 노출된 흑인 사회를 노래한다. ...

로열 베이비 3남매 유모도 거쳤다, 英 유모 사관학교

Chosun Ilbo 

지난달 윌리엄 영국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세손빈의 셋째 루이 아서 찰스 왕자가 태어나면서 '업무 강도'가 곱절로 늘어난 사람이 있다. 왕실 유모 마리아 보랄로(47)다.2014년 그가 맏이 조지 왕자의 유모 내정자로 발표됐을 때 영국인들은 깜짝 놀랐다. 보랄로는 스페인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외국인에게 '로열 베이비'를 맡긴 전례가 없었다. 그러나 그의 약력이 알려지자 논란은 잦아들었다. 보랄로가 '귀족가문 유모 사관학교'로 유명한 놀란드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여러 상류층 자제들을 돌본 엘리트 유모였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육...

전통에서 현대로… '자수 거장' 박을복 후예들의 실험 한자리에

Chosun Ilbo 

서울 우이동에 있는 박을복 자수박물관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섬유 작가들과 함께 '감이경(感而經): 프로비던스 이야기'전을 연다. 전시에 참여하는 김현수, 김효진, 민하늬, 박지해, 오순희, 윤정희, 이재범 등 일곱 작가는 미국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에서 만났다. 질감이 다른 섬유를 이용해 기법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새로 단장한 상설 전시장도 볼만하다. 현대 자수의 선구자인 박을복(1951~2015)의 대표작들로 김기창, 박래현 등 근현대 작가들과 따로 또 같이 작업한 작품들이다. 황창배와 협업한 '화투의 이미지'...

보름만에 돌아온 김광현, SK 선두로 올려놓다

Chosun Ilbo 

에이스의 귀환과 공동 선두 복귀. 기쁨이 두 배였다. SK 좌완 투수 김광현이 13일 LG와 벌인 프로야구 문학 홈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5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안타 3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삼진은 5개를 잡았다. 투구 수는 단 58개였다. SK는 10대0으로 이겼다. 정의윤이 만루홈런과 3점 홈런으로 7타점을 올렸다. SK는 김광현이 1군에서 빠졌던 지난달 28일 두산과 공동 선두를 이뤘다가 하루 만에 2위로 내려갔는데, 보름이 지나 김광현이 돌아오자마자 다시 공동 선두로 나섰다.김광현은 지난달 27...

전문가·도박사 베팅은 브라질·독일·스페인

Chosun Ilbo 

브라질과 스페인이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우승컵은 브라질이 차지한다. 전 대회 챔피언인 독일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지만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개막 한 달 전 미리 써본 '러시아월드컵 4강 시나리오'다.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이 최근 러시아월드컵 특집판을 내면서 5대륙 19개국 축구 기자와 칼럼니스트 1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했다.설문 결과 브라질이 2002년 이후 16년 만에 정상에 오를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브라질은 총 45점을 받아 스페인(26점)과 독일(20점)을 크게 따돌렸다. 부동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

'영표 도사' 콕 찍었다, 프랑스와 스페인

Chosun Ilbo 

"이번 월드컵 우승 후보요? 저는 프랑스를 기대합니다. 제가 아는 디디에 데샹 감독이라면 지금쯤 무언가를 만들어낸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스페인도 우승을 노릴 만합니다. 지난 대회에선 조별리그 탈락을 했으니 이번엔 올라올 것 같아요. 벨기에와 브라질도 충분히 4강에 들 수 있는 후보입니다."이영표(41) KBS 해설위원에게 한 달 앞둔 러시아월드컵(6월 14일 개막) 우승 '예언'을 해달라고 하자 먼저 프랑스를 꼽았다. 그는 처음 월드컵 해설을 맡은 4년 전 브라질 대회에서 러시아전 이근호의 첫 골과 스페인의 몰락 등을 정확히 ...

2002년 주역 3명… 이번엔 해설자 경쟁

Chosun Ilbo 

2002 월드컵 조별 리그 3차전 포르투갈전에서 박지성(37)이 결승골을 넣었다. 16강전에선 이탈리아를 상대로 안정환(42)이 골든골을 넣어 8강으로 이끌었다. 축구 팬들의 기억에서 잊히지 않는 이 두 골은 모두 이영표(41)의 도움에서 비롯됐다.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영표·안정환·박지성이 2018 러시아월드컵에선 경쟁을 펼친다. 선수가 아닌 방송 3사의 해설위원으로서다.이영표는 KBS, 박지성은 SBS, 안정환은 MBC에서 축구 팬들과 만난다. 박지성에겐 러시아월드컵이 해설위원 데뷔 무대다. 지난 2014 브라질...

상무 '왼쪽 날개' 김민우·홍철, 나란히 시즌 첫 골

Chosun Ilbo 

프로축구 상주 상무의 왼쪽 날개 듀오가 2018 러시아월드컵 엔트리 발표를 하루 앞둔 13일 나란히 골을 터뜨렸다. 상주는 13일 K리그1(1부 리그)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3대2 승리를 거뒀다.승리 주역은 신태용호(號) 승선을 기대하고 있는 28세 동갑내기 김민우와 홍철이었다. 홍철은 전반 5분 오른쪽에서 날린 코너킥이 상대 골키퍼를 맞고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김민우는 2―0으로 앞선 전반 36분 김태환의 오른쪽 땅볼 크로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쐐기 골을 넣었다. 둘 모두 올 시즌 첫 골...

발레 배운 복서, 12경기 만에 3체급 따내

Chosun Ilbo 

바실 로마첸코(30·우크라이나·사진)가 WBA(세계복싱협회) 라이트급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로마첸코는 13일 타이틀전에서 호르헤 리나레스(33·베네수엘라)를 상대로 10라운드 TKO승(주심이 경기를 중단하고 승리를 결정하는 것)을 거두며 타이틀 획득에 성공했다.로마첸코는 이날 승리로 프로 데뷔 후 12경기 만에 3체급을 제패하는 기록을 썼다. 그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WBO(세계복싱기구) 페더급 챔피언이었고, 현재는 수퍼페더급 챔피언이다.미국 ESPN은 "그가 3체급 타이틀을 석권하는 데 걸린 시간은 오스카 델라 호야...

[제23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千의 얼굴

Chosun Ilbo 

〈제6보〉(74~88)=바둑은 수(手)의 천변만화도 경이롭지만, 실체를 한 가지로만 규정할 수 없는 다양한 속성 때문에 신비함을 더한다. 어떤 때는 수리(數理)나 측량 게임으로 보이다가, 또 어떤 판에선 전쟁놀이의 판박이 모델로 다가선다. 어떤 날엔 시(詩)와 그림을 품은 예술로 느껴지고, 다시 볼 때는 영락없는 상거래(商去來) 놀이 그 자체다. 잘 엮은 논리학 교과서로 찾아올 때도 있다. 바둑 한 판에 이 모든 모습이 동시에 등장하기도 한다.흑이 ▲로 뻗은 장면. 백 74가 이 바둑의 다음 콘셉트를 쫓고 쫓기는 스릴러물로 결정했다...

270야드 장타 인주연, 1부 투어 첫 승

Chosun Ilbo 

부담 없는 상황에서는 언제든 270야드 넘는 장타를 똑바로 칠 수 있는 능력이 인주연(21·사진)에게는 있다. 172㎝의 키에 호쾌한 스윙을 갖고 있지만 한번 긴장하면 머릿속이 하얘지고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다. 지난 3년여간 1부 투어 시드를 유지 못해 2부 투어로 밀려났다 다시 돌아오는 힘겨운 과정을 겪었다.13일 경기도 수원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타 차 선두로 출발한 인주연은 1번 홀과 3번 홀 보기로 타수를 까먹으며 또 무너지는 듯했다....

총싸움·몸싸움 없이… 공작, 첩보영화 공식을 깨다

Chosun Ilbo 

"얼떨떨했어요. 기립 박수 나올 땐 제때 돌아보지도 못했고요. 주위에서 '더 오래 박수받을 수 있게 아무 몸짓이라도 해보라'고 하는데 아유, 못하겠더라고요(웃음)." 12일(현지 시각) 프랑스 칸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만난 배우 황정민과 이성민, 주지훈이 들려준 말이다. 칸영화제에 처음 초청받고 왔다는 세 배우는 이날 흥분되고 설레는 표정보다 어색한 표정을 지을 때가 더 많았다. "'칸영화제에 왔다'는 감격보다 '우리 영화가 어떻게 비칠까' 하는 걱정이 더 컸다"는 것이다.이들이 출연한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이 지난 11일 밤 제...

유태오 주연 러시아 영화 '레토' 화제… 황금종려상 거머쥘까

Chosun Ilbo 

"배우 유태오는 거만하면서도 순수하고, 무모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러시아 로커 빅토르 최의 매혹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냈다."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러시아 영화 '레토'(감독 키릴 세레브렌니코프)를 두고 프랑스 일간지 '르 몽드'가 쓴 평이다. 우리나라 배우 유태오(38)가 러시아의 전설적 로커 빅토르 최를 연기한 영화가 현지 언론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러시아어로 '레토'는 여름을 뜻한다.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는 21편, 현재까지 평점이 공개된 영화는 모두 5편이다.15매체 평점을 종합하는 프...

[TV조선] 고패삼을 얻기 위한 여정

Chosun Ilbo 

TV조선은 14일 오후 8시 'NEW 코리아헌터'를 방송한다.봄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산삼인 '고패삼'을 캐기 위해 최강 실력을 지닌 심마니 헌터들이 떴다. 첫 싹이 틀 때 모습이 고사리 같아 이름이 붙은 '고패삼'을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경상도 심마니계의 'F4'라 불리는 헌터 4명이 산을 오른다. 이들은 5년 전에 미리 봐둔 고패삼 명당으로 향한다. 거침없이 산을 오르던 중 산삼의 싹 대가 발견돼 이들의 가슴을 놀라게 한다.강원도에서는 전희대 헌터와 동료들이 고패삼 수색 작전에 뛰어든다. 산삼이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지쳐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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