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김국진♥강수지 "축하의 마음 보답하면서 살겠다" 결혼 소감
【노블스빌(인디애나 주)=AP/뉴시스】차미례 기자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교외에 있는 노블스빌의 웨스트 중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한 25일, 총상을 입고도 총격학생과 격투를 벌여 그를 제압, 체포당하게 한 사람은 이 학교 교사였다. 이 사건을 부상자 2명으로 그치게 한 교사 제이슨 시맨은 28일(현지시간) 사건 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입을 열고, 자기 교실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났을 때 재빨리 총을 든 학생에게 덤벼서 무기를 빼앗고 제압한 것은 " 나의 1학년 학생들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는 그 방법 밖에는 없다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