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환 '가송예술상 大賞'
강태환 작가가 동화약품과 부채표 가송재단이 주는 가송예술상 대상을 받았다. 가송예술상은 고려 시대에 발명된 문화유산인 접선(摺扇·접는 부채)의 예술적 가치 향상과 대중화를 위해 2012년 제정된 미술 공모전이다. 우수상은 인터미디어Y가 받았다.
강태환 작가가 동화약품과 부채표 가송재단이 주는 가송예술상 대상을 받았다. 가송예술상은 고려 시대에 발명된 문화유산인 접선(摺扇·접는 부채)의 예술적 가치 향상과 대중화를 위해 2012년 제정된 미술 공모전이다. 우수상은 인터미디어Y가 받았다.
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동문인 박명석 진석실업 회장이 학교발전기금 5억3000만원 기부를 약정하고, 이 중 1억원을 지난달 27일 학교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사단법인 아름다운공동체를 설립해 한국외대 유학생 중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학기당 10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서울시는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을 맞아 '2018 플라스틱 없는 서울 만들기' 토론회를 연다.▲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은 3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산업기술 유출 방지 제도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제121차 오픈 포럼을 연다.▲아태정책연구원은 3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 회의장에서 이준규 전 주일대사를 초청해 '미·북 정상회담 이후의 한·미·일 관계 전망'을 주제로 제309차 만찬 간담회를 연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멕시코의 꿈을 무참히 짓밟았다. 브라질이 2018 러시아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브라질은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에 터진 네이마르,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멕시코를 2-0으로 꺾었다.독일, 스페인 등 우승후보들이 탈락한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브라질은 통산 6번째 월드컵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벨기에-일본의 16강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네이마르는 코스타리카와의 조별리그 2차...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3일 전국은 태풍 '쁘라삐룬'이 부산 근처까지 북상해 남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낮에는 전국 곳곳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태풍 쁘라삐룬이 3일 15시경 부산 남쪽 약 130...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