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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юль
2018

Новости за 02.07.2018

강태환 '가송예술상 大賞'

Chosun Ilbo 

강태환 작가가 동화약품과 부채표 가송재단이 주는 가송예술상 대상을 받았다. 가송예술상은 고려 시대에 발명된 문화유산인 접선(摺扇·접는 부채)의 예술적 가치 향상과 대중화를 위해 2012년 제정된 미술 공모전이다. 우수상은 인터미디어Y가 받았다.

김윤하 대한모체태아의학회장

Chosun Ilbo 

김윤하 전남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 2년. 전남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을 맡고 있다.

"민간 통일네트워크 마중물 될 것" 통일나눔펀드 지원 단체 발대식

Chosun Ilbo 

통일과나눔재단(이사장 안병훈)이 주최하는 '2018년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선정 단체 발대식'이 2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안병훈 통일과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지원 단체의 규모를 확대해 건강한 민간 통일 네트워크의 마중물이 되겠다"며 "뜻을 같이하며 통일이라는 같은 꿈을 꾸며 앞으로 나아가려 한다"고 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축사에서 "통일나눔펀드의 지원은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 통일 사업을 해온 민간단체들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인권 단체인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의 새라 손(Sara...

청년의 언어로 정치 풀어 쓴 대학생들

Chosun Ilbo 

"중·고등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정치 입문서 써볼 사람?"서울대 정치외교학부 4학년 장다예(24)씨는 2년 전 전공과목 '정치학 특강' 종강 뒤풀이에서 강원택(57) 교수로부터 이런 얘길 들었다. 호프집에 모인 학부생 20여명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장씨가 손을 번쩍 들었다. "20대 총선 유세장에 가서 정치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고 보고서 쓰는 과제가 있었어요. '정치에 관심 있지만 복잡하고 어려워 도통 모르겠다'는 분이 많았죠. 교수님이 제안하신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그 이유를 알아보고 싶었어요."같은 수업을 들었던 ...

조성준씨, 한인 출신 첫 캐나다 州장관 임명

Chosun Ilbo 

조성준(레이먼드 조·82·사진)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의원이 지난 29일 온타리오주 노인복지장관에 임명됐다. 캐나다에서 한인 출신이 주장관에 임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2016년 한인 출신으로 처음 캐나다 주의원에 당선된 조 장관은 지난달 치러진 주의원 선거에도 보수당 소속으로 출마해 50%가 넘는 지지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어 주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캐나다 한인 사회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인구 1345만명의 온타리오주는 주도(州都)인 토론토와 수도 오타와 등이 있는 캐나다의 정치·경제 중심지다. 조 장관은 앞으로 3500만캐나다달러...

신영배·백민석 '김현문학패'

Chosun Ilbo 

신영배(46·왼쪽) 시인과 백민석(47·오른쪽) 소설가가 문학실험실 주관 '제4회 김현문학패'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금은 시 1000만원, 소설 1500만원.

박명석, 한국외대 발전기금 기부

Chosun Ilbo 

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동문인 박명석 진석실업 회장이 학교발전기금 5억3000만원 기부를 약정하고, 이 중 1억원을 지난달 27일 학교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사단법인 아름다운공동체를 설립해 한국외대 유학생 중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학기당 10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플라자] 서울시 토론회 개최 외

Chosun Ilbo 

▲서울시는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을 맞아 '2018 플라스틱 없는 서울 만들기' 토론회를 연다.▲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은 3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산업기술 유출 방지 제도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제121차 오픈 포럼을 연다.▲아태정책연구원은 3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 회의장에서 이준규 전 주일대사를 초청해 '미·북 정상회담 이후의 한·미·일 관계 전망'을 주제로 제309차 만찬 간담회를 연다.



[인사] 서갑원 신한대 총장 외

Chosun Ilbo 

서갑원 신한대 총장서갑원(56) 국민대 특임교수가 신한대 제2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국민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정무1비서관과 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보건복지부는 2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에 강익구(61) 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취업지원실장을 임명했다. 임기 3년. 한국노총 정책·조직본부국장과 홍보본부장 등을 지냈다.고경석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이사장한국장례문화진흥원 제3대 이사장에 고경석 이사(63)가 취임했다.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한약진흥재단 이사장, 한서대 건강관리...

[부음] 故 장준하 선생 부인 김희숙 여사 별세 외

Chosun Ilbo 

故 장준하 선생 부인 김희숙 여사1975년 민주화 운동을 벌이다 숨진 채 발견됐던 고(故) 장준하(1918~1975) 선생의 부인 김희숙(92·사진) 여사가 2일 오전 11시 25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1926년 1월 5일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난 김 여사는 장준하 선생이 신안소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시절 만나 1943년 결혼했다. 김 여사는 해방 후 장준하 선생을 도와 '사상계' 발행에 힘썼다. 유족으로 장호권·장호성·장호준·장호경·장호연씨 등 3남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 4일 9시, (02)2072-2091▲김봉순 ...

[제23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連打의 승리

Chosun Ilbo 

〈총보〉(1~164)=모처럼 이뤄진 현역 세계 챔프 간 대결은 기대했던 것보다 싱겁게 끝났다. 초반 하변서 발발한 첫 전투서 우세를 잡은 백이 끝까지 밀어붙인 완승국이었다. 주목할 것은 백이 기막힌 묘수를 터뜨린 것도, 화려한 작전을 편 것도 아니었는데도 흑이 힘 한번 못 써보고 주저앉았다는 점. 구쯔하오는 공격과 타개 두 측면 모두 평소의 솜씨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바둑 세계에선 한 방으로 상대를 눕히는 강펀처형보다는 무수한 잽 연타(連打)로 굴복을 받아내는 세기(細技)형을 더 윗길로 친다. 승리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이...

[TV조선] 고향 방문에 들뜬 정준호

Chosun Ilbo 

TV조선은 3일 밤 10시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을 방송한다.배우 정준호,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가 아들 시욱이와 함께 정준호의 고향 충남 예산을 찾는다. 오랜만의 고향 방문에 신이 난 정준호는 "옛날에 인기가 좀 많았다"며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다. 어릴 적 추억을 곱씹으며 쏟아내는 수다에 아내 이하정은 금방 지친다.고향집에 도착하자 정준호와 꼭 닮은 미남 아버지와 수줍은 미소가 아름다운 어머니가 푸근한 모습으로 아들 내외를 맞는다. 어머니는 하루 전날부터 가마솥에 푹 고아 만든 사골 육수에 국수를 말아내 대접한다. '정셰...

태국 ‘동굴 실종’ 축구소년·코치 13명 생존 확인

Chosun Ilbo 

태국 치앙라이주(州) ‘탐 루엉’ 동굴에서 실종됐던 유소년 축구팀 선수 12명과 코치 1명의 생존이 확인됐다고 BBC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BBC는 나롱삭 오소탕나콘(Narongsak Osottanakorn) 치앙라이 주지사의 말을 인용해 “소년들과 코치의 상태는 모르지만 살아 있다”며 “구조 요원들은 그들을 치료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옮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앙라이주 축구 캠프 소속 유소년(11∼16세) 축구팀 선수 12명과 20대 코치 1명은 지난달 23일 오후 훈련을 마치고 관광 목적으로 이 동굴에 들어...

태국, 동굴에 갇힌 유소년 축구팀 선수·코치 13명 생존 확인

Chosun Ilbo 

태국 치앙라이주에서 실종된 유소년 축구팀 선수 12명과 코치 등 13명의 생존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6월23일 동굴에서 실종된 지 열흘만에 극적으로 생존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CNN 등에 따르면 나롱삭 오소탕나콘 치앙라이주 주지사는 2일 밤 "그들이 모두 안전하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구조대가 파타야 비치에 도착해 동굴이 침수됐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태국 해군 뿐 아니라 미국, 중국, 호주, 영국 전문가들이 구조작업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구조대원들은 실종된 이들이 적당한 곳으로 피신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300...

[월드컵]'1골-1도움' 네이마르, 멕시코전 MOM

Chosun Ilbo 

원맨쇼를 펼친 네이마르가 멕시코전 최우수선수로 뽑혔다.브라질은 2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사마라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8년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한 '에이스' 네이마르의 활약을 앞세워 2대0으로 이겼다. 브라질은 월드컵 멕시코전 5경기 무패행진(4승1무)을 이어갔다. 브라질은 7일 오전 3시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벨기에-일본전 승자와 8강전을 치른다.네이마르의 활약이 눈부셨다. 네이마르는 6분 결승골을 넣었다. 네이마르가 중앙으로 돌파하며 힐패스로 내주자 윌리안이 왼쪽을 돌파했...

'네이마르 결승골' 브라질, 멕시코 꺾고 8강 진출

Chosun Ilbo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멕시코의 꿈을 무참히 짓밟았다. 브라질이 2018 러시아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브라질은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에 터진 네이마르,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멕시코를 2-0으로 꺾었다.독일, 스페인 등 우승후보들이 탈락한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브라질은 통산 6번째 월드컵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벨기에-일본의 16강전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네이마르는 코스타리카와의 조별리그 2차...

[월드컵]멕시코의 16강 탈락은 이쯤되면 과학이다

Chosun Ilbo 

이쯤되면 과학이다.멕시코가 또 한번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멕시코는 2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사마라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8년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0대2로 패했다. 7회 연속 16강에 오른 멕시코는 7회 연속 8강행이 좌절됐다. 멕시코는 경기 초반 브라질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조별리그 1차전이었던 독일전이 떠오르는 강력한 역습이었다. 당시 멕시코는 독일을 1대0으로 꺾었다. 멕시코는 치차리토 좌우에 벨라와 로사노를 배치하며 측면부터 빠르게 브라질을 공략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중반부터 ...

윌리안 딸들 러시아서 아빠 응원 '등번호 19 유니폼 입고'

Hankook Ilbo 

윌리안이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빠른 스피드로 골을 넣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윌리안의 아내와 쌍둥이 딸은 아빠 윌리안을 응원하기 위해 러시아 땅을 밟았다. 윌리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딸과...기사보기

[월드컵 리뷰]'네이마르 1골-1도움' 브라질, 멕시코 2대0으로 꺾고 '8강행'

Chosun Ilbo 

브라질이 멕시코를 꺾고 8강에 올랐다. 브라질은 2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사마라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8년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한 '에이스' 네이마르의 활약을 앞세워 2대0으로 이겼다. 브라질은 월드컵 멕시코전 5경기 무패행진(4승1무)을 이어갔다. 브라질은 7일 오전 3시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벨기에-일본전 승자와 8강전을 치른다.▶베스트11치치 브라질 감독은 4-2-3-1 카드를 꺼냈다. 제수스 원톱에, 2선에는 네이마르, 쿠티뉴, 윌리안이 포진했다. 더블볼란치에는 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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