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조선] 지구촌 습격한 외계인 화가의 정체는?
미국과 북한이 6~7일 평양에서 열린 북미 고위급 회담 결과를 놓고 다소 엇갈리는 반응을 내놨다. 미국 측은 "논의의 모든 부분에서 진전을 이뤘다"며 긍정 평가한 반면, 북측은 "미국 측의 태도에 유감"이라며 실망감을 표시했다. 7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이날 평양을 떠나기 전 기자들을 만나 "나는 우리가 논의의 모든 부분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상당한 시간을 북한의 비핵화와 핵·미사일 시설 (폐기) 선언 일정을 논의하는데 할애했다고 소개했다.또 이번 협상...
크로아티아가 러시아를 8강에서 꺾고 4강에서 잉글랜드와 만난다. 러시아와 크로아티아는 7일 오전 3시(한국시간) 피시트 스타디움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러시아는 전반 39분 치리셰프로 선...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