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내 뒤에 테리우스'가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어제(4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 제작 MBC, 몽작소) 7, 8회는 시청률 각각 7.9%, 10.6%(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8회 시청률 10.6%는 올해 MBC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이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1%까지 치솟은 점이 주목. 여기에 2049 시청률은 각각 4.6%, 6.0%를 기록하며 목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