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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ктябрь
2018

Новости за 10.10.2018

유아인 팬클럽, 생일 맞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 "6년째 나눔"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인기배우 유아인 팬클럽 '아이니스(AINESE)'가 지난 10월 6일 유아인의 생일을 맞아 약 730만 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에 사용돼 보육 시설을 퇴소한 학생들의 학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유아인 팬들의 기부는 2013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기부금은 총 4천만 원에 달한다. 유아인 팬들의 꾸준한 기부는 "소외 계층 학생들을 돕고 싶다"는 유아인의 평소 기부 소신에 공감한 결과다.유아인은 지난 2012년 아름다운재단 '나는 아...

종영 '복수노트2' 안서현X김사무엘, 커플 팔찌로 변치 않는 사랑 약속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0대들과 기성세대의 핵공감을 동시에 받았던 '복수노트2'가 로맨스도, 학교비리 문제도 모두 해결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9일 방송된 XtvN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 '복수노트2'(오승열 서재주 연출/한상임 김종선 심미선 극본/히든시퀀스 제작) 마지막회는 미국으로 떠나게 된 서로빈(김사무엘 분)이 오지나(안서현 분)와 커플 팔찌를 하고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이 날 로빈은 지나에게 "오늘 꼭 할 말이 있어. 지나야. 나 기다려줄 수 있지?"라며 '오지나' 삼행시로 자신...

문가비, 하얀 수영복에 남다른 자태..'아찔한 섹시美'

Hankook Ilbo 

모델 문가비가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문가비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감자 말고 고구미만 좋아하는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문가비는 하얀색 수영복을 입고 모델다운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기사보기

[공식]이희진 '황후의 품격' 출연 확정…신성록 누이 소진공주 역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희진이 '황후의 품격' 출연을 확정지었다.10일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희진이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소진공주'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 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의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극 중 이희진이 맡은 '소진공주'는 주인공 이혁(신성록)의 누나이자 황실 소유의 쇼핑몰 사장이지만 외모 콤플렉스와 애정결핍, 외로움...

CNN "헤일리 유엔대사, 백악관서 '왕따' 취급 못견뎌"

Chosun Ilbo 

"그녀는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다. 정말 멋진 일을 해냈고, 우리는 함께 그런 일들을 해냈다. 우리는 많은 문제를 해결했고,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중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사임 의사를 공식 전달한 니키 헤일리 주 유엔 미국 대사에 대해 늘어놓은 찬사이다. 그러나 이는 떠나는 자에 대한 전형적인 미국식 수사법이다.헤일리 대사의 사임에는 이미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수립 및 결정과정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자괴감이 작용했다고 CNN이 이날 보도했다.CNN은 헤일리 대사의 중도 사퇴는 자존심 강한 그...



폼페이오 "이제 北 FFVD 목표 이룰 길 보인다"

Chosun Ilbo 

4차 방북을 마치고 미국으로 복귀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9일(현지 시각) "이제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이룰 길이 보인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7일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미·북 정상회담 개최와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사찰 등을 논의했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점심식사 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갈 길이 멀고 할 일이 많다"면서도 미국이 북한의 FFVD 목표를 달성할 길이 보인다고 했다. 그는 전날 밤 늦게 북한 여행에...

[장애인AG]행복한 은메달,'리우3관왕' 조기성의 품격"1등 선수에게 박수를!"

Chosun Ilbo 

"금메달을 딴 선수가 저보다 절실했다고 생각한다. 1등한 선수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리우패럴림픽 3관왕' 조기성(23·부산시장애인체육회)이 행복한 은메달리스트의 품격을 보여줬다. 조기성은 9일 오후(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 경기 남자 자유형 100mS4(1-4) 결선에서 1분25초80의 기록으로 결선진출자 8명 중 두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일본의 스즈키 다카유키가 1분22초81의 대회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조기성은 시상대에서 1위 스즈키, 3위 주 리안강(중국)의 이름이 호명...

강경헌, 나이 잊은 셀카 보니?…‘물오른 미모’ 포착

Hankook Ilbo 

강경헌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강경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 중인 강경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강경헌의 물오른 미모가 보는 이들의...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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