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행복과 세계 평화를 위해…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세계 유일의 국제 무예 종합대회인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이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30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명예대회장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IOC 윤리위원장), 대회장인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무예마스터십 공동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스테판 폭스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부회장, 집행위원장인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액션영화제를 위해 방한한 '할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