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겨울에 흔히 먹는 호떡이 4000년 전부터 있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가 담긴 풀빵과 호떡이 오랜 세월 우리와 함께 해왔습니다. 터질듯한 팥 앙금이 들어간 붕어빵, 호호 불어먹는 호빵, 쫄깃하고 달콤한 호떡, 하나만 먹으면 아쉬운 호두과자와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계란빵까지. 이젠 ‘추억의 맛’을 넘어서 폭 넓은 소비자를 겨냥해 다양한 맛으로 변화하고 있기도 합니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대표간식 Top5의 진화과정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