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수비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텔레그라프 등 영국 언론들은 25일 맨시티가 나단 아케(본머스),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루벤 디아스(벤피카)를 노린다고 보도했다. 현재 맨시티는 승점 38로 리그 3위에 올라있다. 1위 리버풀(승점 49)과는 승점 11점 차이다. 리버풀을 추격하기 위해서라도 수비수 영입이 절대적이다. 현재 맨시티는 8월 아이메릭 라포르테가 다치면서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다. 페르난지뉴 등 수비형 미드필더를 중앙 수비수로 내리는 등 고육지책으로 버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