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핑거게임' 박솔미, 심진화, 소유진이 2라운드에서 전원 탈락했다.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핑거게임'에서는 박솔미, 심진화, 소유진이 2라운드에서 탈락하고, 9남매팀이 3라운드를 성공해 850만원을 획득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박솔미, 심진화, 소유진은 팀명 'S라인'으로 출연했다. 소유진은 "심진화씨와는 드라마에서 절친으로 출연했다. 박솔미씨는 유치원에서 같은 반 학부모로 친분이 있다"고 남다른 친분을 밝혔다. 이들은 '핑거게임'을 위해 합숙 훈련을 하며 서로의 실력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