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강성연♥김가온, 코로나19로 집콕 육아 "충전시간 없어져" 호소
영국의 왕세자인 찰스 왕자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며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25일 BBC 일간 가디언 방송에 따르면 클래런스 하우스는 이날 찰스 왕세자의 코로나 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미국 동부 보스턴 지역 고교와 대학에 다니던 한국 유학생들이 귀국 후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5일 서울 강남구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권역의 고교에 다니다가 귀국...기사보기
기아자동차는 25일 “중국 공장에서 현지 직원용 마스크를 자체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에 있는 기아차 공장은 지난달 중국 정부가 현지 업체들에 직원용 마스크 생산을 권고함에 따라 이를 검토 중이다. 기아차측은 “중국 현지에서 마스크가 부족하면 공장 여유 공간에 마스크 설비를 들여 생산한 뒤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이 될 것”이라며 “확정된 계획은 아니고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적으로 자동차회사들도 인공호흡기와 마스크를 생산하는데 속속 뛰어들고 있다. 미국 포드자동차...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을 경우 온라인 개학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교육부는 25일 “등교 개학과 온라인 개학을 동시에 고려하고 있다”며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학...기사보기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5일 “교회 예배를 코로나 감염의 온상인 것처럼 지목했다”며 정세균 총리의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성명에서 “지난 22일 주일에는 몇몇 지역에서 공무원과 경찰까지 동원해 예고 없이 교회를 방문하여, 온라인 예배를 준비하는 예배자들을 감시하고 방해했다”며 “이는 역사상 유례 없는 교회에 대한 불신과 폭력행위”라고 말했다. 한교총은 “정부는 실제 감염위험이 있는 여타 시설에 대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지 않으면서 마치 정통 교회가 감염의 온상인 것처럼 지목해 선한 기독교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