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시각] 손 사장님, 그날 밤 무슨 일이?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27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믿음과 신뢰가 배신으로 돌아온다면 그 후과는 누구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민주당과 가진 '21대 총선 노동존중 실천단 출정식'에서였다. 양측은 최근 4·15 총선 정책협약을 맺었었다.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이낙연 민주당 공동상임선대본부장을 만났다. 이 본부장은 "한국노총은 민주당에 참으로 든든한 우군이 아닐 수 없다"고 반겼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배신의 후과는 감당하지 못할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민주당을 향해 협약을 반드시...
○ 文 대통령에게 "천안함 北 소행" 절규한 勇士의 어머니. 유족 가슴에 맺힌 한(恨)을 왜 10년째 풀지 못한 걸까.○ 경찰, 손석희·윤장현 사기건 빼고 ‘박사방’ 조주빈 검찰 송치. 손·윤이 구렸나, 검경이 구린 짓 하나.○ 美 핵추진 항공모함에서 코로나 확진자 25명 발생. 코로나 바이러스 침공이 軍事力 지형도 바꿀 판.
프로야구에 이어 프로축구 구단들도 '자체 청백전'을 온라인 중계하기로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프로 스포츠가 모두 멈춘 상황에서 시즌 재개를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서다.수원 삼성은 "28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자체 연습경기를 아프리카TV 채널로 생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4대의 중계 카메라와 현역 스포츠 캐스터도 동원된다. 개막 연기로 손해를 보고 있는 구단 스폰서들을 위해 경기장에 광고판도 세운다. 오동석 수원 단장은 "수원 팬들의 축구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드리기 위해 기획...
27일자 A22면 '창업 국가산업단지 4600억 재생사업' 제목 중 '창업'을 '창원'으로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