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정당기호 미래한국당 4번, 더불어시민당 5번으로
4·15 총선 후보 등록이 27일 오후 6시 마감함에 따라 투표용지에 실릴 주요 정당 및 지역구 후보자 기호가 정해졌다.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총선에서 원내1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5번, 2당인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은 4번을 부여받았다.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역구 후보자의 공통기호는 의석수 기준으로 민주당이 1번을 배정받은 데 이어 통합당 2번, 민생당 3번, 미래한국당 4번, 더불어시민당 5번, 정의당 6번 등으로 6개 정당이 전국 통일 기호를 받았다.전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