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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ентябрь
2023

할리우드 배우들이 찾는 뉴욕의 평온한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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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들이 찾는 뉴욕의 평온한 에어비앤비

가끔은 그저 여행을 떠나야 할 때가 있다.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이 시대에는 특히 그렇다. 휴가가 개인의 행복과 정신 건강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으니 떠나야 할 조건은 충분하다. 도심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에 목가적인 마을이 펼쳐져 뉴욕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는 업스테이트 뉴욕을 소개한다. 오두막에서 작은 집까지, 업스테이트 뉴욕에서의 주말 여행을 위한 에어비앤비를 샅샅이 조사했다.

1. 리빙스턴 매너(Livingston Manor)나이트 폭스 A-프레임(Night Fox A-Frame)

토머스 아고글리아(Thomas Agoglia)
토머스 아고글리아(Thomas Agoglia)
토머스 아고글리아(Thomas Agoglia)

주인은 모드 양식에서 영향받아 스칸디나비아풍으로 인테리어 컨셉을 잡았다고 한다. 호박색 쿠션이 줄지어 놓인 푹신하고 하얀 튜브형 소파나 빳빳한 리넨 시트, 버섯 모양의 은색 램프가 놓인 침실을 떠올리면 된다. 아침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보며 덱에서 요가를 하거나, 해가 질 무렵 모닥불 옆에 놓인 옥외용 안락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해보자. 그런 다음 마을에서 차로 단 7분 거리에 있는 내추럴 와인 바, 선샤인 콜로니(Sunshine Colony)에 들르거나 롱 위켄드(Long Weekend)에서 진귀한 빈티지 가구를 구경해보자.

2. 우드스톡(Woodstock)폰드 하우스(Pond House)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 제공

폰드 하우스는 미술사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 건물이다. 사회 사실주의(Social Realism) 화가 레지널드 마시(Reginald Marsh)의 작업실이었기 때문이다. 건축가는 우아한 컨트리풍 단독주택으로 세심하게 복원했으며, 노출된 천장, 샹들리에, 부지 내 연못을 내다볼 수 있는 통창이 특징이다.

3. 보니바 센터(Bovina Center) – 아울스 네스트(Owl’s Nest)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 제공

브램리산(Bramley Mountain) 꼭대기에는 베란다와 장작 난로, 농가의 인테리어를 갖춘 예스러운 집, 아울스 네스트가 있다. 자연에 파묻힌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스노잉을 즐기고, 여름에는 연못에서 수영을 하는 등 야외 활동을 무한대로 즐길 수 있다. 저녁 한 끼는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식당 브러실랜드 이팅 하우스(Brushland Eating House)에서 해결해보자. 아니면 브루클린에서 업스테이트로 이사 온 집주인이자 셰프 2명에게 맛집을 추천받아도 좋다.

4. 커헝크슨(Kerhonkson)쿡 하우스(Cook House)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 제공

디자인 스튜디오 ‘예거슬론(JaegerSloan)’의 창업자 더그 예거(Doug Jaeger)와 크리스틴 슬론(Kristin Sloan)이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캣스킬즈(Catskills) 코티지의 주인이다. 낙하산으로 만든 침구, 그로운알케미스트(Grown Alchemist)의 목욕용품, 에나멜 코팅 무쇠 조리 기구를 럭셔리한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5. 워츠보로(Wurtsboro)필립스포트 처치 하우스(Phillipsport Church House)

에어비앤비/미셸 로즈(Michelle Rose) 제공
에어비앤비/미셸 로즈(Michelle Rose) 제공
에어비앤비/미셸 로즈(Michelle Rose) 제공

뉴욕의 건축가 매슈 브레머(Matthew Bremer)는 19세기 교회를 침실 5개, 대면형 주방을 둔 개인 주택으로 리모델링했다. 클로풋(Clawfoot) 욕조 같은 고풍스러운 요소와 거실 중앙에 화구를 매다는 등 미래적 요소를 섞는 방식으로 디자인에 재미를 주었다. 건물의 헤리티지를 표현하기 위해 오르간을 그대로 둔 점이 재치 있다.

6. 마운틴 트렘퍼(Mount Tremper)모던 마운틴 샬레(Modern Mountain Chalet)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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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9,504m²(1만8,000평)의 부지를 자랑하는 이곳은 시내와 가까운 캣스킬즈 지역에 위치한다. 자연과 도심의 중간에 있어 자연을 즐기고 싶지만 완전히 고립되고 싶지는 않은 이들에게 안성맞춤. 삼나무로 마감한 사우나에서 나만의 스파데이를 가지거나 야외 덱에서 단풍을 감상하며 와인 한잔을 즐길 수 있다.

7. 율란(Yulan)더 하일랜드 방갈로(The Highland Bungalow)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 제공

1950년대에 완전히 개조한 캣스킬즈의 검은 참나무 집에는 전원생활 특유의 소박한 멋이 짙게 배어 있다. 호수부터 야외 화로가 있는 마당, 피크닉 테이블, 줄에 매달린 양초까지. 집 안은 아늑한 미드 센추리 인테리어로 단장했으며, 애플 사이다를 데우기 딱 좋은 장작 난로가 준비되어 있다.

8. 웨스트 쇼칸(West Shokan)더 블루 하우스(The Blue House)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 제공

이 매력적인 하늘색 오두막은 외관 장식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터키 블루 컬러를 사용해 ‘블루 하우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약 10,000m²(3,000평) 면적에 지은 이 오두막은 가을 단풍을 감상하러 산책을 가거나 난롯가에 웅크려 앉아 좋아하는 책을 읽고 싶을 때 완벽한 숲속 휴가지가 되어줄 것이다.

9. 소거티스(Saugerties)글라스코 하우스(Glasco House)

에린 린지(Erin Lindsey)/이스케이프 브루클린(Escape Brooklyn) 제공
에린 린지(Erin Lindsey)/이스케이프 브루클린(Escape Brooklyn) 제공
에린 린지(Erin Lindsey)/이스케이프 브루클린(Escape Brooklyn) 제공
에린 린지(Erin Lindsey)/이스케이프 브루클린(Escape Brooklyn) 제공

글라스코 하우스는 호화로운 주말 여행에 적합한 곳이다. 헛간을 개조해 만든 집은 66,115m²(2만 평)의 부지에 위치한다. 천장 높이가 무려 9m에 달하며, 침실 개수가 5.5개로 단체로 묵기에 좋다. 숙소를 예약하면 24시간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요청하면 프라이빗 셰프 서비스도 제공한다.

10. 허드슨(Hudson) – 프렌치 인스파이어드 메종(French Inspired Maison)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 제공

고가구와 고풍스러운 디테일로 가득한 매력적인 타운하우스에 머물러보자. 고급스러운 유럽식 주철 욕조, 구리 팬이 걸린 주방, 프렌치 도어가 달린 마스터 침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11. 사우스 코트라이트(South Kortright)테이블 온 텐 스튜디오(Table on Ten Studio)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 제공
에어비앤비 제공

셰프인 이네즈 발크 켐프손(Inez Valk-Kempthrone)이 캣스킬즈 언덕에 자리 잡은 이 평화로운 스튜디오의 주인이다. 침실 2개, 클로풋 욕조, 야외 화덕이 완비되어 있다. 후기에서 하나같이 이 숙소가 외딴곳에 있다고 언급했으니 보드게임과 핫 코코아를 가져가 최고의 밤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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