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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ентябрь
2023

치마와 바지, 캐주얼부터 비즈니스 룩까지 ‘이 슈즈’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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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와 바지, 캐주얼부터 비즈니스 룩까지 ‘이 슈즈’ 하나로

세련된 룩을 완성하면서 편하기까지 한 블랙 앵클부츠! 지난 7월, 첼시 부츠 차림의 카이아 거버를 보고 얼마나 앵클을 꺼내고 싶었던지요. ‘더워 보인다’는 잔소리를 들을까, 계절감 맞지 않는 의상으로 주목받을까 걱정스러웠던 앵클 마니아에게 가을바람은 희소식입니다. 컬렉션을 비롯해 스트리트에서도 앵클부츠가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블랙 앵클부츠는 가을이면 돌아오는 절대적인 아이템이자 현관의 주인입니다.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매일 신는 […]

세련된 룩을 완성하면서 편하기까지 한 블랙 앵클부츠!

Getty Images

지난 7월, 첼시 부츠 차림의 카이아 거버를 보고 얼마나 앵클을 꺼내고 싶었던지요. ‘더워 보인다’는 잔소리를 들을까, 계절감 맞지 않는 의상으로 주목받을까 걱정스러웠던 앵클 마니아에게 가을바람은 희소식입니다. 컬렉션을 비롯해 스트리트에서도 앵클부츠가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블랙 앵클부츠는 가을이면 돌아오는 절대적인 아이템이자 현관의 주인입니다.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매일 신는 터라 신발장에 들어갈 틈이 없기 때문이죠.

Getty Images

출근할 때도 신을 수 있는 5cm 이하의 편안한 앵클부츠부터 2023년 가을의 트렌드로 등장한 두툼한 플랫폼 부츠, 청키한 닥터 마틴 스타일까지, 돌려가면서 신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찢어진 청바지, 플레어 팬츠, 심지어 미니 드레스에도 완벽하게 어울리니까요. 다만 앵클부츠를 신을 때는 부츠 자체가 포인트 아이템이 되도록 핸드백과 매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 가지 최신 앵클부츠를 모았습니다. 스크롤을 내려 원하는 모델을 찾아보세요!

1. 5cm 이하의 로우 앵클부츠

Splash News

새 부츠를 찾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죠! 발끝이 너무 길지 않은 5cm 이하의 낮은 부츠여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 부츠를 대부분의 의상에 매치할 수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콤보는 청바지에 봄버 재킷 또는 유틸리티 재킷 등 독특한 아우터와 함께 착용하는 거죠.

바이커를 사랑하는 이들부터 도심에서 텍사스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 소녀를 위한 고전적인 첼시 스타일까지 다양한 개성을 발견해보세요!

2. 클래식한 하이힐 앵클부츠

Getty Images
Getty Images

미니 슬립 스커트, 니트 미디스커트까지 모든 치마와 함께해줄 에버그린 부츠입니다. 가죽이나 스웨이드 소재를 선택하되 신었을 때 편안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발목과 종아리 사이가 너무 빡빡하지 않은 게 좋고요.

스틸레토 힐의 고전적인 뾰족한 힐 부츠부터 보시죠. 아소스(Asos)는 넓은 밑창의 흥미로운 스타일링이 특징이고, 자라는 앞코가 더욱 뾰족한 버전을 내놓았죠. 코스는 아치형 힐을, 지미추는 컷아웃의 관능미를 선택했습니다.

발렌시아가 또는 버슈카의 양말 부츠는 매혹적인 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로에베나 파리 텍사스는 부드러운 갑피로 위장술을 펼칩니다.

3. 편안하고 또 편안한, 스퀘어 토 앵클부츠

Getty Images
Photographed by Phil Oh
Photographed by Acielle/StyleDuMonde

지금 구매할 수 있는 가장 편안한 앵클부츠! 바로 스퀘어 토 부츠입니다. 1990년대 유행을 현대적인 미니멀리즘으로 재해석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하죠. 어떤 모양인지 모르겠다면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세요!

기하학적 라인이 돋보이는 아소스 부츠는 높은 굽으로 선보였죠. 반면 배가번드 슈메이커스(Vagabond Shoemakers)는 미디 높이에 굽을 넓적하게 만들어 일상생활에 적합하고요. 술리에 마티네즈(Souliers Martinez)는 뾰족한 힐 덕분에 더욱 조화로운 라인을 선보이고, 망고의 경우 블록 힐 스타일로 클래식한 스퀘어 토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4. 블랙 플랫폼 앵클부츠

Splash News
Photographed by Phil Oh

높은 굽의 플랫폼까지 더한 부츠는 저녁에 가장 적합합니다. 길어진 다리 길이만큼 몸매를 돋보이게 해주죠.

다만 플랫폼 부츠를 찾는 데는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테가 베네타나 생 로랑처럼 17cm에 이르는 높이에서 걸어야 하기 때문이죠. H&M과 도로시 슈마허(Dorothee Schumacher)가 이에 대한 가장 적합한 대안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레이스업, 첼시 부츠 버전에도 등장

Getty Images
Photographed by Acielle/StyleDuMonde
Photographed by Acielle/StyleDuMonde

펑크와 그런지를 암시하는 레이스업 슈즈. 불확실한 날씨에도 꿋꿋한 실용성, 단순 편안함까지 다재다능한 아이템을 발견한 디자이너들은 젊은이들의 문화에서 이 슈즈를 끌어냈습니다. 가장 실용적인 버전은 측면 고무 밴드를 더한 첼시 슈즈입니다. 처음엔 반바지와 미디스커트에 매치했던 것에서 이제는 어떤 상황에서나 신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이 되었죠.

두툼하고, 거칠고, 강한 바닥은 특히 추운 겨울에 필수적인 청키 신발의 특징입니다. 흰색 청바지나 정장 바지에도 매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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