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과 로운의 전환점
그룹 SF9과 멤버 로운이 각자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SF9은 2016년 데뷔 후 활발하게 활동해왔는데요, 7년 만에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8일 로운의 팀 탈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로운은 앞으로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갑니다. 그는 데뷔 1년 만인 2017년 KBS 2TV <학교 2017>로 연기에 도전한 후 <여우각시별>,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연모>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죠. 지금은 JTBC <이 […]
그룹 SF9과 멤버 로운이 각자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SF9은 2016년 데뷔 후 활발하게 활동해왔는데요, 7년 만에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8일 로운의 팀 탈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로운은 앞으로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갑니다. 그는 데뷔 1년 만인 2017년 KBS 2TV <학교 2017>로 연기에 도전한 후 <여우각시별>, <어쩌다 발견한 하루>, <연모>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죠. 지금은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 중입니다.
연기 활동으로 바빠진 로운은 지난해 드라마 촬영을 이유로 SF9 앨범 활동에 불참하면서 많은 추측을 낳았는데요, 결국 연기자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팀 탈퇴 소식이 전해진 후 로운은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용기 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 27세의 김석우(본명)가 책임질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끔 지켜봐달라”고 당부했죠.
SF9은 이제 8인 체제로 활동합니다. 먼저 오는 10월 팬 콘서트 ‘ONE DAY PROJECT OF9-UNLOCK FANDORA’를 열고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