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김정은, 시진핑에 경제 개혁·개방 의지 표명”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4번째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6호 홈런이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8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경기에서 5대 3으로 앞선 3회초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등장했다. 2014년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크리스 볼스테드와 상대한 추신수는 3구째 시속 148㎞ 높은 싱킹 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겨 오른쪽 담을 넘겼다. 추신수는 클...
[데일리한국 류은혜 기자] 쿠바에서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116명이 탄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 100명 이상이 숨졌다. 외교부는 이 추락 사고와 관련, 우리 국민의 탑승과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19일 외교부...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박진우 기자] 검찰이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건과 관련,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강원랜드 채용 비리 관련 수사단(단장 양부남 광주지검장)은 19일 권 의원에 대해 업무방해...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전현정 기자] 19일 오전 8시47분쯤 충남 예산군 신양면 대전∼당진 고속도로 당진 방향 40㎞ 지점 교량에서 작업하고 있던 근로자 4명이 수십m 아래로 추락, 모두 숨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들은 ...기사보기
북한군 장교 1명과 주민 1명이 19일 새벽 배를 타고 서해 상에서 귀순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군인의 귀순은 지난 2008년 북한 보위부 소속 이철호 중위가 서부전선 판문점 인근 우리 군 GP(전방초소)로 귀순한 이후 10년 만이다. 접경지역을 통한 북한 군인의 귀순은 2000년 이후 14번째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쪽 해상에서 소형 배가 포착돼 군 고속정이 접근했다”며 “배에는 북한 장교 1명과 주민 1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귀순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40대로 추정되는 북한 장교의 계급은 소좌(소...
칵테일을 담기 위해 디저트 컵과 크리스털 글라스를 꺼내던 시절은 갔다. 이제는 일반적인 칵테일 잔보다 훨씬 더 튀는, 완전히 색다른 잔을 사용하는 것이 유행이 됐다. 색다른 것이라면, 진 시먼스, 복어, 다스 베이더 모양 같은 걸 말한다. 색깔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화려한 이러한 칵테일 잔에는 주로 넘칠 듯 쌓은 신선한 과일, 꽃, 빨대가 꽂혀 나온다. 티키 칵테일의 유행으로
바로 그 아티스트가 당장 떠오르는 컬러 팔레트. Piet Mondrian 왼쪽 위부터 | 블랙 스탠 스미스 스니커즈 48만원, 아디다스 × 라프 시몬스 at 스컬프. 오버사이즈 컬러 블록 폴로 셔츠 23만8천원, P.A.M at 웍스아웃. 기하학 패턴 머그컵 3만4천원, 펜들턴 액세서리 at 뮤제 드 스컬프. 블루 나일론 벨트 2만8천원, 네이더스 at 슬로우스테디클럽. 맥북 케이스 11만4천원, 프라이탁. 로고 버클
[데일리한국 박창민 인턴기자] 19일 전국은 대체로 맑지만 일부 지역은 새벽에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영동·경북·경남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 한때 비가 오겠다.이날 오전 10...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