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형님’ 작가, 수입은 얼마?…원고료 외 광고 수익 ‘평균’ 보니
미국의 고등학교에서 또 다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텍사스 주에서다. 지난 2월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7명이 사망한지 3개월만에 되풀이된 교내 총기 참사다. CNN,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텍사스 주 휴스턴 인근의 갤버스턴 산타페의 산타페 고등학교에서 18일 오전 8시(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사망했다. 경찰 당국은 사망자들 중 9명은 학생이고, 한 명은 교사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지역 최소 3개 병원에서 1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당국은 전했다. 부상자...
쿠바 국영 항공사 소속 보잉 737 항공기(편명 CU972)가 18일(현지시간) 쿠바 수도 아바나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추락해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쿠바 국영 방송을 인용해 CNN,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고 현장을 방문한 미겔 디아스카넬 국가평의회 의장은 3명의 생존자가 확인됐지만, 이들도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사고 항공기에는 114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승객은 105명으로 이들 중에서 5명의 어린이가 포함됐으며, 9명은 승무원이다. 사고 항공기는 이날 오전 11시 수도 아...
미국의 고등학교에서 또 다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에는 텍사스 주에서다. 지난 2월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7명이 사망한지 3개월만에 비극적인 일이 또 벌어진 것이다. CNN,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텍사스 주 휴스턴 인근의 갤버스턴 산타페의 산타페 고등학교에서 18일 오전 8시(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사망했다. 경찰 당국은 사망자들 중 9명은 학생이고, 한 명은 교사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지역 최소 3개 병원에서 13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당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