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23.05.2018

'시즌 3승' 삼성 장원삼 "야수-불펜에 공 돌린다"

23.05.20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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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승(무패)을 수확한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장원삼이 만족감을 드러냈다.장원삼은 23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6안타 3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99개. 올 시즌 4경기서 2승무패를 기록했던 장원삼은 지난 11일 KIA 타이거즈전 승리 뒤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친 뒤 이날 복귀했다. 장원삼은 이날 최고 142㎞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싱커, 커터, 체인지업, 포크볼 등 '팔색조 투구'로 롯데 타선에 맞섰다. 1회초 문규현, 손아섭에게 연속 2루타를 내주고 첫 실점했으나, 2~4회를 잘 넘...

'훈남정음' 남궁민, 황정음 처참한 실연 목격…공항서 강렬 첫 만남

23.05.20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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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남궁민이 황정음의 처참한 실연을 목격했다.23일 첫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에서는 훈남(남궁민)과 정음(황정음)의 강렬한 공항 첫 만남이 전파됐다.이날 정음은 사랑하는 사람을 잡기 위해 다이빙 시합도 포기하고 수영복 위에 트렌치 코트를 걸친 채 공항을 가로질러 질주했다. 뛰어오던 정음을 정면에서 보고 있던 훈남은 당황했지만, 그녀는 훈남을 살짝 스치듯 지나쳐 공항의 어떤 남자의 등을 꼭 껴안았다.정음은 "떠나지 말라"고 끝까지 매달렸지만, 상대 남성은 "다른...

'슈츠' 장동건, 12년전 사건 재심 결심 "잘못된 것 바로 잡고 싶다"

23.05.20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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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장동건이 12년 전 사건을 바로 잡겠다고 나섰다.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에서는 최강석(장동건)이 재심을 결심했다. 앞서 최강석(장동건)은 첫 공판검사로 참여했던 사건이 타의에 의해 증거가 인멸됐고, 이로 인해 억울한 누명을 쓴 채 감옥에 갇힌 피해자가 있었던 것을 알게됐다. 분명 모르고 진행된 일이지만, 최강석 입장에서는 일종의 실수라고 할 수 있는 것. 이에 최강석은 실수와 정면돌파를 결심했다. 최강석은 12년 전 살인 혐의로 감옥에 갇힌 채 살아온 장석현(장인섭)...

김한수 삼성 감독 "장원삼 호투, 야수 집중력 돋보였다"

23.05.20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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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시즌 두 번째 3연승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삼성은 23일 대구구장에서 가진 롯데전에서 3-4로 뒤지던 5회말 터진 강민호의 역전 스리런포에 힘입어 6대4로 이겼다. 전날에도 0-4로 뒤지다 10대4로 역전승을 거뒀던 삼성은 이날 1승을 추가, 21승28패가 됐다. 또한 지난 5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9일 KT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3연승을 맛봤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장원삼이 베테랑답게 잘 던졌다. 야수들의 집중력이 돋보인 경기였다"고 평했다.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WIN터뷰]'아쉬운 사이클링히트' 채은성 "팀 연승 도움돼 기분 좋다"

23.05.20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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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하며 NC 다이노스에 대승을 거뒀다.LG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12대2로 승리했다.이날 LG는 장단 15안타로 NC마운드를 맹폭했다. 특히 5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채은성은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1회 우전안타, 2회 좌전 2루타를 때린 채은성은 3회 좌측 담당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쳐내며 3루타 빠진 '히트 포 더 사이클'을 기록했다.경기 후 채은성은 "팀이 연승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분 좋다. 조금 안좋을 때 신...

[WIN터뷰]LG 윌슨 "타자들이 다득점해줘 편하게 던졌다"

23.05.20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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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타일러 윌슨이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3승을 맛봤다. 윌슨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1회초 2실점으로 끌려갔던 윌슨은 팀이 역전에 성공한 이후 6회까지 무실점 피칭으로 팀의 12대2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윌슨은 "타자들이 많은 점수를 내줘 편하게 스트라이크를 많이 잡고 공격적으로 던진 것이 결과가 좋았다"며 "평소 (유)강남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오늘도 '공격적인 피칭을 하자'고 했다"고 했다.이어 "항상 ...

휴가지 패션의 모든 것

23.05.20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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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여름 휴가를 준비해야 할 때. 티켓팅과 호텔 예약이 끝이 아닙니다. 멋진 해변가에서 목 늘어진 티셔츠에 고무줄 치마 차림으로 다닐 건가요? 네타포르테의 원스톱 쇼핑, 제타포르테 JET-A-PORTER 베케이션 숍이 있습니다. 여름휴가라고 해서 장소가 꼭 따뜻한 남쪽 나라여야만 할 필요는 없죠.  도시의 멋진 호텔일 수도 있고, 쿨한 사람들과 힙한 음악 소리로 가득한 파티장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짐머맨(Zimmerman)과 [...]

'9회 5득점 빅이닝' KT, KIA에 천금의 대역전승

23.05.20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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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극적으로 KIA 타이거즈를 꺾었다. KT는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4-8로 밀리던 9회초 한꺼번에 5점을 내며 9대8 대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무기력한 패배 후 이날 경기마저 내주면 큰 위기를 맞이할 뻔 했던 KT는 기적같은 역전승으로 다시 반등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반면, KIA는 5연승 기회 눈앞에서 또다시 불펜이 승리를 날려 대성통곡해야 했다. 큰 것 한방씩이 오가며 경기 중반까지 긴장감이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KIA는 1회 난조를 보인 KT 선발 더스틴 니퍼트...

[WIN터뷰]LG 류중일 감독 "타자들 대량득점, 어려움 없이 경기했다"

23.05.20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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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에 12대2로 대승하며 18일만에 5할 승률에 복귀했다.LG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장단 15안타(1홈런)을 때리며 큰 점수차로 승리를 거뒀다. LG선발 타일러 윌슨은 6이닝 4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3승(3패)을 기록했다. LG는 윌슨이 내려간 7회부터 고우석 진해수 신정락을 투입해 무실점으로 NC 타선을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타일러 윌슨이 자기 역할을 하며 잘 던졌고 타자들이 경기 초반에 집중력을 높여서 대량 득점을 올려줌으로써 어려...

'결승포' 김태균 "시즌 초반 부진으로 많이 미안했다"

23.05.20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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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홈런이 김태균의 손에서 터졌다.한화 이글스는 23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5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중반까지 3-3 팽팽한 동점으로 흘렀다. 양팀 계투진의 투수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7회말 한화가 결승점을 냈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김승회를 상대한 김태균이 2B1S에서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김승회가 던진 커터가 한가운데로 들어오자 김태균이 놓치지 않고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자신의 시즌 6호 홈런이자, 승리를 결정짓는 홈런이었다. 김태균의 홈런 이후 하주석도 솔로포를 때려내면서 한화는 여유있는 2점 차 승...

삼성 만나면 작아지는 롯데, '강민호 징크스'까지 탄생

23.05.20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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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으로 가기 위한 길은 '스윕'만 있는 게 아니다. 3연전 중 2경기를 가져가는 '위닝시리즈'만 거듭해도 5할 이상의 승률을 충분히 거둘 수 있다. 지난해 가을야구를 맛본 롯데 자이언츠. 후반기 대약진 뒤에는 '위닝시리즈 행진'이 있었다. 2017시즌 롯데는 9개 구단과의 상대전적 중 7개팀에게 우위를 보였다. '유이'하게 밀렸던 게 KIA 타이거즈(7승9패)와 삼성 라이온즈(7승1무8패)였다. 지난해 우승팀 KIA의 힘에 밀린 점은 수긍이 되지만 9위 삼성에 열세를 보인 점이 눈에 띈다. 삼성이 지난해 상대전적에서 앞선 팀은 ...

'강민호 이틀 연속 역전포' 삼성, 롯데 6대4 제압

23.05.20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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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또다시 역전승 했다.삼성은 23일 대구구장에서 가진 롯데전에서 3-4로 뒤지던 5회말 터진 강민호의 역전 스리런포에 힘입어 6대4로 이겼다. 전날에도 0-4로 뒤지다 10대4로 역전승을 거뒀던 삼성은 이날 1승을 추가, 21승28패가 됐다. 또한 지난 5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9일 KT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3연승을 맛봤다. 1패를 추가한 롯데는 22승24패로 7위 자리를 유지했고, 3연패에 빠졌다.선취점은 롯데가 뽑았다. 1회초 선두 타자 전준우가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문규현, 손아섭이...

'위닝 확보' 한용덕 감독 "베테랑들이 원동력 되고있다"

23.05.20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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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두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한화는 23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5대3으로 승리했다. 전날(22일)에도 연장 접전 끝에 두산을 꺾은 한화는 주중 3연전 중 2승을 먼저 수확했다. 선발 김민우가 5이닝 3실점으로 물러난 이후 불펜이 무실점 철벽투를 펼쳤다. 장민재-김범수-정우람이 4이닝 무실점을 합작했고, 3-3 동점 상황에서 7회말 결승타가 터졌다. 김태균과 하주석이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승부의 추가 한화쪽으로 기울었다.이날 승리로 한화는 1위 두산과 2경기 차로 가까워졌다.경기 후 한화 한용덕 감독은 "김민우가 ...

쿠바 이어 중국서도 美영사관 직원 ‘이상 청각’ 증상 호소

23.05.20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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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의 미국 영사관 직원이 ‘미스터리한 소리’에 시달리다 뇌손상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국 국무부가 23일밝혔다. 국무부는 광저우 주재 영사관 직원이 지난해 말부터 증상을 호소하기 시작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본국으로 귀환했다고 설명했다. 국무부가 이날 배포한 주의 통지문에서 “증상을 호소한 미국인 직원이 중국에서 매우 비정상적이면서도 애매모호한 상태의 음파와 압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현재 증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직까지 중국 내 다른 외교관이나 공관에서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는 없는 것으로...

[종합]"역시 내 아내"…'살림남2' 연륜있는 아내 미나의 배려 '감동'

23.05.20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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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나가 어머니와 외할머니를 집으로 초대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민우혁 가족의 특별한 제주도 여행이 공개됐다.앞서 민우혁의 할머니는 제주도에 와서 꼭 하고 싶은 소원을 적은 쪽지를 민우혁에게 건넸다. 쪽지 속에는 유채꽃, 돌하르방, 오메기떡, 한라산 백록담이 적혀있었다. 삐뚤빼뚤 서툰 글씨였지만 간절함을 담아 쓴 할머니의 버킷리스트였다.할머니가 주무시는 사이 아버지는 "2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다"라며 기적같은...

[포토] LG에 2대12로 대패한 NC

23.05.20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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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리그 NC와 LG의 경기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2대12로 패배한 NC 선수들이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5.23/ ▲ 명품 금장 수제퍼터, 87%할인 30개한정! ▲ 선크림 안 발라 새카맣게 타버린 연예인 ▲ 프로야구 선수 2명, 인천서 집단 성폭행 ▲ 신수지, 파격 노출 “바디 화보 촬영” ▲ 이수근, 유하나에 “이용규와 이혼…” 경고

스웨덴 감독 "페루전 베스트 11, 한국전에 비슷하게 나설 것"

23.05.20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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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전에 출전할 베스트 11이 한국전에 비슷하게 나설 것이다."야네 안데르손 스웨덴대표팀 감독이 한국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선발 출전 선수에 대한 힌트를 던졌다.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각) 에누리 없이 23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한 안데르손 감독은 23일 첫 소집훈련을 갖기 전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칸딕 파크 호텔에서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안데르손 감독은 "페루를 분석한 결과 한국 스타일과 다르지 않았다. 때문에 페루와의 평가전에 출전하는 베스트 11이 한국전에 비슷하게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스웨덴은 오는 3일 ...

SK 힐만 감독 "한동민의 4홈런 정말 대단하다"

23.05.20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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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의 4홈런은 정말 대단했다."SK 와이번스가 6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2번 타자 한동민이 데뷔 후 처음이자 역대 KBO리그 최다 타이 기록인 '한 경기 4홈런'의 미친 활약으로 팀을 연패 수렁에서 끌어냈다.SK는 2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13대2로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의 일등공신은 5타수 4안타(4홈런) 6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한동민이었다. 한동민은 1회말과 3회말에 첫 번째 연타석 홈런으로 결승타와 쐐기타를 치더니, 7회말과 8회말에도 이날 두 번째 연타석 홈런을 날리는 괴...

[핫포커스]LG, NC '보약' 먹고 18일만에 5할 복귀

23.05.20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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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꼴찌'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승률 5할에 복귀했다. LG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전에서 12대2 대승을 거두고 25승25패로 승률 5할에 복귀했다. 지난 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5대13으로 패하면서 5할 승률이 무너졌던 LG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며 18일 만에 다시 5할이 됐다. 이날 LG는 장단 15안타(1홈런)를 쏟아내며 상대 마운드를 맹폭했다. 0-2로 뒤지던 1회말 첫 타자 이형종이 우전 안타를 쳤고 오지환이 1루수 이원재의 실책으로 무사 1,2루가 됐다. 이어 박용택이...

홍준표 "후보 차원의 야권 단일화는 가능"

23.05.20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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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3일 6·13 지방선거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후보들끼리의 단일화에는 반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당 차원의 단일화 추진은 없겠지만, 후보 차원의 야권 단일화는 가능하다는 취지다.홍 대표는 이날 충남 천안 남산중앙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역별로 상황에 따라서 (단일화를) 용인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정당 차원의 단일화는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후보들끼리는 단일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내가 단일화를 추진할 생각은 없다”고 했다.야권에서는 홍 대표의 이와 같은 발언이 서...

삼성 강한울, 롯데전서 발에 사구 맞고 교체

23.05.20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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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강한울이 투구에 발을 맞고 쓰러져 교체됐다.강한울은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팀이 6-4로 앞서던 8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다. 강한울은 1B1S에서 롯데 구원 투수 장시환이 던진 3구째에 왼쪽 발목 안쪽을 맞고 쓰러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채 고통을 호소하던 강한울은 결국 코칭스태프, 의료진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김성훈을 대주자로 내보냈다.8회말 삼성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삼성이 롯데에 6-4로 앞서고 있다.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

[포토] 신정락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23.05.20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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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리그 NC와 LG의 경기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2대 2로 승리를 거둔 후 LG 신정락이 포수 정상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5.23/ ▲ 명품 금장 수제퍼터, 87%할인 30개한정! ▲ 선크림 안 발라 새카맣게 타버린 연예인 ▲ 프로야구 선수 2명, 인천서 집단 성폭행 ▲ 신수지, 파격 노출 “바디 화보 촬영” ▲ 이수근, 유하나에 “이용규와 이혼…” 경고

[핫포커스] '1위와 2G차' 한화, 구름 관중이 증명한 열풍

23.05.20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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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돌풍. 이제는 가을야구를 바라보는 것도, 상위권을 탐내는 것도 결코 설레발이 아니다. 평일에도 야구장을 가득 채운 팬들이 이를 증명한다.한화가 무서운 기세를 이어갔다. 22~23일 대전 홈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연승을 기록했다. 22일에는 연장 접전 끝에 11회말에 터진 송광민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가져갔고, 이튿날인 23일에는 후반에 나온 홈런포로 제압에 성공했다.지난달 잠실 원정에서 두산에 1승2패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던 한화는 이번엔 2승을 먼저 확보하면서 최소 '위닝 시리즈'를 하게 됐다. ...

'김태균 결승포' 한화, 연이틀 두산 제압…1위와 2G 차

23.05.20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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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이틀 연속 두산 베어스를 잡았다.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즌 5차전에서 5대3으로 승리했다.이틀 연속 승리하며 두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한화는 시즌 전적 28승19패로 1위 두산과 2경기 차가 됐다. 반면 최근 2연패에 빠진 두산은 시즌 17번째 패(30승)를 떠안았다. 양팀의 상대 전적은 3승2패 한화의 우세다.양팀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한화가 먼저 점수를 뽑았지만, 두산도 곧바로 따라가는 점수를 만들었다. 한화가 1회말 송광민의 볼넷으로 2사 1루 기회를 만들었고, 상대 투수...

[포토] NC에 12대 2로 대승 거둔 LG

23.05.20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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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리그 NC와 LG의 경기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2대 2로 대승을 거둔 LG 선수들이 마운드 위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5.23/ ▲ 명품 금장 수제퍼터, 87%할인 30개한정! ▲ 선크림 안 발라 새카맣게 타버린 연예인 ▲ 프로야구 선수 2명, 인천서 집단 성폭행 ▲ 신수지, 파격 노출 “바디 화보 촬영” ▲ 이수근, 유하나에 “이용규와 이혼…”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