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항저우 투어"…'배틀트립' 박소현X홍현희, 여행 욕구 자극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한 가운데, 김 부위원장의 양복 정장 차림이 눈길을 끈다. 특히 18년만에 미국을 방문한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인 김 부위원장의 옷차림은 지난 2000년 북한 최고위급 인사로 미국을 첫 방문한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총정치국장 조명록 차수와 비교된다. 조 차수는 당시 올브라이트 국무장관과 만남에서 양복 정장 차림이었지만, 빌 클린턴 대통령을 만날 때는 계급장과 훈장이 주렁주렁 달린 인민군 정복 차림으로 나타나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