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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юнь
2018

Новости за 07.06.2018

건강식품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

Chosun Ilbo 

그린퍼맨프로바이오-19S'그린퍼맨프로바이오-19S'는 우리 몸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 특히 김치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한국형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과 식약처에 등재된 최대 19종의 프리미엄 유산균인 락토코커스, 비피도박테리움, 스트렙토코커스, 엔테로코커스 등의 복합균주들을 배합해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그린캔퓨어‘그린캔퓨어’는 면역력 증진에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 기능까지 더해진 기능식품이다. 알로에겔,...

"농업에 4차 산업혁명 접목해 농가 소득 올리는 기수될 것"

Chosun Ilbo 

"예부터 농업은 우리나라의 중추 산업인데도 사양길을 걷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농업 분야에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해 농가 소득을 올리는 기수가 되겠습니다."농사꾼 출신인 박매호 ㈜자연과미래 대표가 의지를 담아 말했다. 그는 전남대 농학과를 졸업해 육종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입사, 현재까지 친환경농산업에 종사해온 프로 '농사 지킴이'다. 지난 2007년 전남 곡성에 농업회사법인 자연과미래를 창업해 친환경농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에 이바지하고 있다.농촌에서 태어나 농업을 전공하고 종묘회사 육종 연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

피부가 먹는 영양제… 화장품에 인체 흡수력 높은 칼슘 넣어 주름 예방에 도움

Chosun Ilbo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이 연일 출시되고 있다. 뷰티 제품의 대명사로 불리는 화장품 역시 건강 관련 기능성이 추가되면서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건강미'를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그중 최근 들어 인체 필수 영양 성분인 칼슘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들이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칼슘을 재조명해 관련 제품을 만드는 ㈜에스와이에스코퍼레이션의 사영선 대표에게 관련 내용을 들어봤다.◇이온화된 칼슘, 인체 흡수력 높여칼슘은 체내에서 얼마나 흡수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사 대표는 "우리가 흔히 아는 뼈의 골밀도 부족은...



40여종 친환경 농자재 개발… 파키스탄·베트남 등 해외수출에 앞장

Chosun Ilbo 

친환경 농업 발전에 전력을 쏟는 기업이 있다. 바로 농업회사법인 ㈜자연과미래다. 친환경 유기농 병충해 자재와 기능성 식물 영양제 전문생산회사로 친환경 농자재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있다.자연과미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지정받은 '농공상융복합형 중소기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국 각 지자체 선도·육성사업의 각종 R&D에도 참여해 다수의 친환경 유기농 병해충방제제와 작물생육소재를 제품화하고 있다. 이는 천연식물 추출물과 토착미생물, EM(유용미생물) 등 생명 바이오 기술을 이용한 친환경 유기농 생물제제 등 40여종...

유기농 알로에, 식물성 천연 방부제… 원료부터 다르다

Chosun Ilbo 

친환경 알로에 전문 기업 '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의 약진이 눈부시다. 제품의 소비자 만족도가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브랜드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10년만 하더라도 광주지역 6개 지점에서 3000명의 그린플래너(Green Planner·GP)들이 종사했으나, 현재는 서울·경기 등 전국 83개 지점에서 2만 명이 활동 중이다.이처럼 그린알로에의 인기가 급부상한 원인은 바로 정직한 제품에 반한 '고객 감동'에 있다. 가장 좋은 원료로 양질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일념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

"기업 성장 속도보다 정직한 제품 판매로 인정받고 싶어요"

Chosun Ilbo 

"성장 속도보다 정직한 제품 판매로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남고 싶습니다."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회사 설립 후 현재까지 동종의 여타업체와 달리 모든 지점을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오직 방문 판매 사원을 통해 제품을 유통하는 후원 방문판매회사인 만큼 기업과 제품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그린알로에는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그린 알로에 설계사(Green Planner)를 통해서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후원 방문판매를 실시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왔다. 정 대표는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

IoT 기술로 가축 질병 실시간 감지… 폐사율 낮추고 수정률 높여

Chosun Ilbo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가축 모니터링 제품을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곳이 있다. 바로 국내 IoT 기업 P&S BIO TECH㈜다. P&S BIOTECH는 수십 년 동안 직접 농장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20%에 달하는 송아지 폐사율과 50%에 불과한 암소 수정률 문제 등을 해결해 축산농가의 큰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다. 4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FARM-PRO 솔루션이 탄생했다.FARM-PRO 솔루션은 기존 가축 모니터링 제품과 다른 특별한 점이 ...

미세먼지 유입 막는 열회수 환기장치… 설치 쉽고 전기료 싸 인기

Chosun Ilbo 

최근 산업화와 자동차 급증 등으로 인한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마음 놓고 창문조차 열 수 없게 되면서 주목받는 기업이 있다. '건강 우선'을 기업이념으로 친환경 냉난방기기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에너지 전문 기업 ㈜센도리다. 미세먼지는 물론, 각종 세균과 실내 유해가스까지 제거해 공기를 환기시키는 '열회수 환기장치' 등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 대상이 됐다. 특히 최근 정부가 우수제품 업체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진행한 '2018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박람회장에서 두각을 보였다.◇열회수 환기장치, 전기료 저...

"지하 유출수열·환기열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 개발… 新산업 모델 될 것"

Chosun Ilbo 

에너지 전문 기업 ㈜센도리는 최근 지하철과 지하상가 등에서 허실된 에너지 열을 재활용하는 미활용 열회수 시스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박문수 센도리 대표는 이 시스템이 완성될 경우 회수된 에너지를 인근 지역의 냉난방과 급탕용 열원으로 사용할 수 있어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신산업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센도리가 주관하는 이번 연구는 한국지역난방공사·서울교통공사·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양대·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이 공동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며 "센도리 기술진은 서울지하철 미...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Chosun Ilbo 

바구애골드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살충성분을 주성분으로 한 친환경제품으로서 빠른 효과가 있다. 복합작용에 의한 지속성도 갖췄으며, 인축과 환경에 해가 없는 매우 효과적인 충해관리용 제품이다.멸충대장골드작물보호 기능에 효과적인 살충 물질을 함유해 성충과 유충에 접촉독과 섭식 저해에 효과가 있다. 잔류 문제 등이 없는 환경친화적인 기능성 충제로서, 효능과 품질을 보증한다.그린-포수사용 시기와 사용량을 해충 발생밀도에 따라 조절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로 품질인증을 받아 친환경 유기농 산물 생산에 사용할 수 있는 농자재다....

안철수, 김문수와 '단일화' 묻는 김종민에 "상관할 바 아냐"

Chosun Ilbo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7일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를 묻는 김종민 정의당 후보의 질문에 "상관하실 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안 후보는 이날 KBS·MBC·SBS 서울시장 후보 초청토론에서 "아마 여기 다른 후보 지지자들은 그걸(단일화) 바라지 않는 것 같지만 박 시장의 지난 7년에 대해 더 하면 안 된다는 시민들이 많이 계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가 "그래서 단일화할 거냐"고 재차 묻자 안 후보는 다시 한 번 "상관하실 바 아니다"라고 잘라말했다. 그러자 김 후보는 "서울시민 무시하는 '단일...

트럼프 "6·12 미북정상회담 준비 끝났다"…김정은 숙소는 세인트 리지스 호텔

Chosun Ilb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열릴 미북정상회담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7일(현지시각) 말했다.AFP통신 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나 정상회담을 할 모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트럼프는 “미북정상회담은 생색을 내려고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베 총리도 “미북정상회담이 동북아시아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도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6·12 미북정...

김문수·안철수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박원순 "뉴타운으로 큰 피해"

Chosun Ilbo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들 간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서울시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자유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정의당 김종민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8일 열린 방송 3사 중계 TV토론회에서 미세먼지와 재개발·재건축 정책 등을 두고 신경전을 펼쳤다.이날 토론회는 사전투표일인 9일을 몇 시간 앞두고 열렸다. 그런 만큼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고 상대 후보자의 약점을 드러내기 위한 후보자들의 움직임도 적극적이었다. 특히 김문수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박원순 후보를 견제하는 구도가 자주 나타났다....

김문수 "퀴어축제는 음란축제…세월호 광장, 국가에 어떤 도움주나"

Chosun Ilbo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가 7일 열린 TV토론에서 박원순 시장 재임 기간 동안 이뤄진 퀴어축제를 겨냥해 "퀴어축제는 음란축제"라며 반대 입장을 재차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KBS·MBC·SBS 서울시장 후보 초청토론에서 김종민 정의당 후보가 "공식 석상에서 이런 망언들을 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 시민들이 심판할 것"이라며 공세를 펼치자 이같이 말했다. 김종민 후보는 준비한 스케치북을 통해 김문수 후보의 '세월호처럼 죽음의 굿판 벌이는 자 물러가라' '아름다운 여성이 매일 씻고 피트니스도 하고 자기를 다듬는다' 등 발언을 내놓...

박원순 "빚밖에 없다는 건 칭찬받을 일…청백리 아니냐"

Chosun Ilbo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7일 개인 채무 7억원과 관련해 "제가 빚밖에 없다는 것은 정말 칭찬받을 일이다. 이런 청백리가 세상에 다시 있느냐"고 반문했다. 박 후보는 이날 KBS·MBC·SBS 서울시장 후보 초청토론에서 '7억원 이상 부채가 있는데 어떻게 담보 없이 시금고에서 1억9500만원을 빌렸느냐'는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후보는 "저는 명색이 대한민국 검사도 지내고 변호사도 오래 했다. 돈을 벌려면 얼마든 벌 수 있었다"며 "그런데 시민운동을 하면서 집도 팔고 수입도 모두 시민단체에게 ...

안철수 "박원순 7년 끝내고 싶은데 야권 2명 나와 답답"

Chosun Ilbo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7일 "서울시민의 절반 이상이 야권에 표를 던져서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7년을 끝내고 싶은데 야권에서 2명이 나와서 (시민들도) 답답해할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KBS·MBC·SBS 서울시장 후보 초청토론에서 "결국 표를 더 많이 받을 후보, 이길 수 있는 후보, 야권대표인 안철수에게 (표를) 모아주면 확실하게 해결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를 향해 안 후보는 "조선시대 서울시장 격인 한성부까지 쳐도 박 후보는 최장수 시장인데 과연 지난 7년간 잘했...

NBC-WSJ 여론조사서 트럼프 지지율 두달전보다 4%P 오른 44%

Chosun Ilb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두 달 전보다 4%포인트 상승한 44%를 기록했다.미국 NBC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국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진행한 공동여론조사(표본오차 ±3.3%포인트)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르는 건 경제 여건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NBC는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선 10명 중 6명이 미국 경제에 만족한다고 답했다.응답자의 44%는 경제 여건 개선이 트럼프 대통령 덕분이라고 응답했다. 27%는 ‘경제는 좋아졌지만, 트럼프 덕분은 아니다...

[일문일답]황희찬과 첫 투톱 김신욱 "두번의 헤딩 찬스 못살려 미안. 우리는 월드컵에 초점"

Chosun Ilbo 

"두번의 헤딩 찬스 못 살려 미안했다. 우리는 월드컵 경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김신욱은 7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벌어진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황희찬과 첫 선발 투톱 호흡을 맞췄다. 김신욱의 큰 키는 위협적이었다. 두 차례 헤딩슛은 상대 골키퍼 람페의 선방에 막혔다. 박주호 이 용의 크로스를 정확히 머리로 맞혔다. 김신욱은 "황희찬과 첫 호흡이었다. 헤딩 두번의 찬스를 골로 못넣어 미안했다. 더 좋은 호흡 보여줄 수 있다"면서 "우리는 이번 경기를 평가전과 다르게 준비했다. 이틀전에 체력훈련으로 강도가 높았다. 월드컵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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