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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in Korean
Июнь
2018

Новости за 10.06.2018

[일사일언] 축복받은 음악 세대

Chosun Ilbo 

1980년대에 중·고교 시절을 보낸 우리 세대는 음악 듣는 입장에서 축복받은 세대다. 가장 감수성이 풍부하던 10대 시절 자연스럽게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 마돈나를 접했고, 급변한 90년대 얼터너티브 음악과 전에 없이 다양해진 한국 대중음악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다. 음악을 듣고 소비하는 방식이 변하기까지 음악 시장의 황금기도 겪었다.우리는 LP와 카세트테이프 세대였지만 CD는 물론 21세기 디지털 기술에도 금세 적응했다. 80년대부터 음악을 듣기 시작했지만 이전 세대 음악에 더욱 열광과 찬사를 보냈고, 동시대 음악에도 꾸준히 귀를...

[강인선의 싱가포르 Live] 샹그릴라 호텔에 나타난 성 김… 美北실무팀 아직도 조율 중

Chosun Ilb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북 실무그룹이 현지에서 막바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한 외교 소식통은 9일 "비핵화의 구체적인 방식과 단계와 관련, 어느 정도의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 미국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북한이 비핵화의 상세 내용을 일부 받아들이고 미국이 종전선언 등 체제보장안을 내놓는 식의 합의가 이뤄지면 공동선언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블룸버그 통신도 10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 미·북은 회담을 1...

[스포츠 브리핑] 포항제철고·금호고 결승서 격돌 외

Chosun Ilbo 

포항제철고·금호고 결승서 격돌10일 열린 제7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조선일보·대한축구협회 공동 주최) 4강전(창녕 스포츠파크)에서 광주금호고가 충남기계공고에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포항제철고도 공격수 김동범의 2골에 힘입어 대구현풍고를 3대2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금호고와 포항제철고의 결승전은 12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김민휘 먼싱웨어매치플레이 우승김민휘(26)가 10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결승에서 현정협을 18번홀에서 따...

[제23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달아난 要石

Chosun Ilbo 

〈제10보〉(109~127)=바둑 게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모든 돌들이 동등한 자격으로 출정(出征)한다는 점이다. 기물(棋物)마다 갖가지 직능을 부여한 체스 및 장기와 차별화된다. 하지만 바둑돌들이 끝까지 동일한 신분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판이 메워져가고 시시각각 전황이 변하면서 돌들은 요석(要石)과 폐석(廢石)으로 분류된다. 바둑이 불리할 때 상대방 요석을 잡는 것은 적장(敵將)을 저격한 것 이상의 전략적 효과가 있다.지금 이 바둑에서 최고의 요석을 꼽으라면 단연 백 △이다. 단기필마지만 의연한 모습으로 상하의 흑을 갈라...

"아빠, 해냈어"… 16세 여서정, 체조 선발전 1위

Chosun Ilbo 

8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체조 대표 최종 선발전(2018 도하 세계선수권 대표 선발전 겸)이 열린 10일 진천선수촌 체조장. 키 150㎝, 야무진 체격의 여서정(16·경기체고)이 출발점 위에 섰다. 20m를 힘차게 달린 그는 125㎝ 높이 도마를 밀고 공중으로 뛰어올라 540도를 비틀었다. 접착제를 바른 듯 두 발이 땅바닥에 딱 붙으며 착지했다. 딸의 완벽한 연기를 지켜본 1996 애틀랜타올림픽 도마 은메달리스트 여홍철(47) 경희대 교수가 빙그레 웃었다.여서정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열린 최종 선발전에서 총점 103.250으로 여...

할레프, 메이저 첫 우승 한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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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세계 1위이면서도 메이저 우승이 없어 '무관(無冠)의 여왕'으로 불렸던 시모나 할레프(27·루마니아)가 불명예 꼬리표를 뗐다. 할레프는 9일(현지 시각) 열린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2017년 US 오픈 챔피언 슬론 스티븐스(미국·10위)를 2대1(3-6 6-4 6-1)로 꺾고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경기 시작 후 1시간 동안 할레프는 스티븐스에게 첫 세트를 내주고 2세트도 0―2로 끌려가 '메이저 악몽'이 재현되는 듯 했다. 할레프는 2014년과 지난해 프랑스 오픈, 올해 호주 오픈 결승에...

SK 로맥, 프로야구 3만호 홈런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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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3·사진)이 한국 프로야구 3만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로맥은 10일 한화와 벌인 대전 원정 경기의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등장, 상대 선발 투수 윤규진이 던진 시속 143㎞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리그 출범 37년, 1만8138경기 만에 터진 통산 3만호 대포였다. 1만호 홈런은 1999년 5월 9일 롯데의 외국인 타자 펠릭스 호세(53)가, 2만호는 2009년 7월 16일 한화 연경흠(35)이 기록했다.로맥은 경기 시작 4분이 지난 오후 5시4분에 2점 홈런을 ...

[장민석의 월드컵 하이킥] 훈련땐 악당, 휴식땐 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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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 시각) 오스트리아 레오강 대표팀 훈련장. 한 사내가 없으니 훈련장이 전날보다 확실히 조용했다.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선수들을 독려하는 차두리(38) 코치가 스웨덴―페루전을 참관하기 위해 자리를 비웠기 때문이었다. 차 코치는 대표팀에서 스웨덴 전력 분석을 담당하고 있다.평소 훈련할 때면 차두리 코치는 악역을 자처한다. "끝까지 해!" "밀리면 안 돼!" "버티라고!"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느슨해졌다 싶으면 호통으로 고삐를 조인다. 다만 훈련이 끝난 뒤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친근한 선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아직은 대표팀이...



[주형식의 형형색색 월드컵] 유럽은 '戰時 동원령'… 러시아 전선이 달아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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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수도(리마)인 줄 착각할 정도네요. 이곳은 바이킹 후손들의 무대라는 걸 똑똑히 보여줄 거예요!"스웨덴 예테보리에 살고 있는 위스(44)씨는 10일(한국 시각) 도심에 넘실대는 붉은 물결을 지켜보며 조금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거리를 가득 채운 건 페루 축구 대표팀 응원단이 입은 붉은색 유니폼이었다. 이날 예테보리 울레비스타디움에선 2018 러시아월드컵에 진출한 스웨덴(FIFA 랭킹 24위)과 페루(11위)의 평가전이 열렸다. 이른 새벽부터 자기 얼굴에 직접 스웨덴 국기와 함께 'sverige never stop(스웨덴은 멈추...

'알파볼'이 점친 한국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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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시즌이 되면 경기 자체만큼 흥미를 끄는 게 '승부 점치기'이다. 지난 2010년 남아공 때는 문어 '파울'이,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선 이영표 축구해설위원이 전국 '축구 점쟁이'들의 표준 참고서가 됐다. 파울은 2010년 독일의 7경기 결과(5승 2패)를 모두 맞혀 화제가 됐다. 이영표 위원은 결과는 물론이고 2014년 당시 최강이었던 스페인의 몰락까지 예측해 '문어영표'라는 별명을 얻었다.올해 국내 축구팬들은 이걸 참고하면 "너 좀 용하다"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빅데이터 승부 예측 프로그램 '알파볼'이다. 축구...

NBA 2017~2018시즌도 '골든스테이트 천하'

Chosun Ilbo 

2017~2018시즌 NBA(미 프로농구)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천하'로 끝났다. 워리어스는 9일 열린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홈 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08대85로 완파하고 7전4선승제 시리즈를 4연승으로 끝냈다. 워리어스는 올해까지 4년 내리 캐벌리어스와 챔피언전을 치러 세 번(2015·2017·2018년) 정상에 올랐다.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 왕조(1990년대 6회 우승) 이후 3회 이상 챔피언의 영예를 누린 팀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LA 레이커스(이상 5회), 마이애미 히트(3회)뿐이었다. 워리어스는 이들과 어깨를...

9년 만에 다시 듣는 '롤러코스터 목소리'

Chosun Ilbo 

"경제 사범으로 7년형 받아 감옥에 있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최근 서울 한남동에서 만난 싱어송라이터 조원선(46)이 웃으며 말했다. 그는 지난 6일 후배 가수 존박과 함께 '서두르지 말아요'란 듀엣곡을 발표했다. 2009년 발매한 첫 솔로 정규 1집 '스왈로우' 이후 9년 만의 자작곡. 그동안은 오로지 피처링 보컬로만 팬들을 만났다. "사실은 솔로 앨범에 모든 걸 소진했더니 쉬고 싶었어요. '롤러코스터'란 이름표도 생각보다 무거웠고요."그가 보컬을 맡고 지누(베이스)·이상순(기타)과 함께했던 롤러코스터는 1999년 데뷔 후 '힘을...

[TV조선] 낚시꾼들의 꿈 돗돔 잡이

Chosun Ilbo 

TV조선은 11일 오후 8시 'NEW코리아헌터'를 방송한다.바다의 신(神)이 허락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는 역대 최강의 물고기를 잡기 위해 헌터가 떴다. 최대 길이 2m, 무게 280㎏을 자랑하는 대어 돗돔은 보통 해저 400~ 500m의 심해에서 살지만 산란기가 되면 수면 가까이로 올라온다. 이맘때쯤 돗돔을 잡기 위해 전국 각지의 낚시꾼들이 혈안이 되지만, 그림자도 보기 힘들어 '낚시꾼들의 꿈'이라고 불린다.방송인 이병진은 12년 경력을 쌓는 동안 돗돔을 무려 4번이나 잡았다는 이세종 헌터의 돗돔잡이 현장에 동행한다. 돗돔을 잡...

너 술 마셨다고? 얼굴色 하나 안변하네

Chosun Ilbo 

이게 다 술 때문이다. 술에 취해 자기도 모르게 카드를 긁어서가 아니다. 최근 몇 년간 여성들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좌우하는 단어가 바로 술이다. 술 한 잔 입에 안 댔어도 발그레한 '숙취 화장술'이 유행이더니, 이젠 마셔도 한 잔도 안 마신 듯한 '철벽 메이크업'이 인기다.지난 3월 TV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나온 홍진영의 얼굴색이 발단이었다.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털어놓는 프로그램답게 한 잔 두 잔 이어졌다. 술을 거의 못 마신다는 홍진영은 맥주 한 잔에 온몸이 붉어졌다. 목과 귀 부분은 물론 검은 레이스 소매 사이로 비치는 팔...

[교육감 선거 격전지] [2] '장관 vs 대학 총장급' 인물 대결… 세 후보 모두 보수·중도 표방

Chosun Ilbo 

대구교육감 선거엔 재선의 우동기 현 대구교육감이 3선을 포기함에 따라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 김사열 경북대 교수, 홍덕률 전 대구대총장이 출마했다. 강은희 후보는 보수를, 김사열·홍덕률 후보는 중도를 표방해 다른 지역과 달리 진보를 표방하는 후보가 없다. 6일 발표한 방송 3사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강은희 후보 17.7%, 김사열 후보 15.5%, 홍덕률 후보 9.5%의 지지율을 보였다. 경북대 사대를 나와 교사 생활을 했고, 박근혜 정부 당시 국회의원과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강은희 후보는 "학교 현장을 잘 알고 있다. 학교...

[교육감 선거 격전지] [3] '기초학력 저하' 최대 쟁점으로… 자사고·혁신학교도 시각차 뚜렷

Chosun Ilbo 

전북교육감 선거엔 현 교육감인 김승환 후보의 3선 도전에 맞서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이미영 전 전교조 전북지부장, 황호진 전 교육부 과장, 이재경 전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4명이 도전장을 냈다. 5명의 후보 모두 진보 성향이라고 주장해 다른 지역과 달리 보수 또는 중도를 표방하는 후보가 없다. 6일 발표한 방송 3사 마지막 여론조사에서는 김승환 후보 29.9%, 서거석 후보는 17.7% 등 지지율을 보였다.4명의 도전자들은 일제히 김승환 후보 재임 8년 동안 기초학력 저하가 심각해졌다고 비판했다. 서거석 후보는 "국가 수준 ...

"학원 대신 동아리 활동… '경험의 다양성'이 가장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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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18)군은 2년 전 어려운 결심을 했다. 한국의 일반고에서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미국 유학을 떠나기로 한 것이다. 대다수 유학생이 고교 입학 전 유학 가는 점을 고려하면 다소 늦은 결정이었다. 떠나기 전엔 '가족과 떨어져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등 걱정도 많았다. 결과는 어떠했을까? 지난달 EF국제사립학교 뉴욕캠퍼스를 졸업한 그는 미국의 치대 입학 프로그램(Accelerated Dental Program)에 합격, 오는 9월 진학할 예정이다. 아델파이대(Adelphi Univer...

[알립니다] 美 실리콘밸리·NASA 견학… 여름방학 교육 여행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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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듀투어는 올여름 세계 정치·경제·우주산업의 중심인 미국으로 떠나는 교육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미국 서부 실리콘밸리 교육 여행'은 스타 교육 컨설턴트 이병훈 소장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소장이 참가 학생의 멘토가 돼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인텔·애플 등 세계적 IT 기업을 방문하고, 구글에 재직하는 한국인 박사와의 멘토링 시간도 갖는다.'미국 동부 소셜 사이언스 나사 캠프'는 존 F. 케네디 우주 센터의 공식 우주 훈련 캠프에 참여하고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을 견학하며 우주항공산...

[알립니다] 자기주도학습 '특공대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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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디어그룹 교육문화법인 CS M&E와 이루마교육이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특공대 캠프'(초 6~중 3 대상)를 진행한다.지난 2009년 시작해 2만여 명의 참가자를 지도하며 쌓은 데이터를 토대로, 과목별 전문 강사와 국내 최상위 명문대생이 참가자와 함께 생활하며 공부 습관 개선을 돕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과목은 학년·수준별로 반을 나눠 가르친다. 캠프 전 학습 연령을 평가해 그에 맞는 진도와 개인별 학습 계획을 수립해 준다. 오전에는 과목별 학습법 및 공부 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후 수학·영...

[알립니다] 미국·필리핀서 열리는 여름방학 해외 캠프 참가자 모집

Chosun Ilbo 

조선에듀 유학이 미국, 필리핀에서 진행하는 여름방학 해외 캠프 참가자(초 3~중 3)를 모집한다.'미국 하버드 DMA 캠프(3주)'는 하버드대에서 진행되는 로보틱, 3D 디자인 등 디지털 미디어 프로그램에 현지 학생들과 함께 참가하는 캠프다. 아이비리그 투어를 포함해 보스턴·뉴욕·워싱턴DC투어도 진행한다.'미국 캘리포니아 서머 캠프'는 오렌지카운티의 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액티비티 캠프에 참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샌디에이고·LA·샌프란시스코 등을 여행하며 디즈니랜드·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테마파크도 방문한다.'필리핀 캠프'는 ...

[알립니다] EF국제사립학교 입학설명회

Chosun Ilbo 

EF가 영미권 유학에 관심 있는 13~18세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달 30일(토) 서울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윤선주 아시아 대표가 ▲한국과 미국의 교육 시스템 ▲하버드 등 미국 명문대가 찾는 인재상 등을 주제로 강연하며, EF국제사립학교의 교육과정과 입학전형 등을 안내한다. 강연 후 1대1 심층 무료 상담도 진행한다.●일정 및 장소: 6월 30일(토) 오후 2시 서울 오클라우드 호텔●문의·신청: (02)6979-9640

[알립니다] 캐나다 기숙관리형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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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듀 유학은 2018년 9월 학기에 캐나다 BC주 밴쿠버 아일랜드 소재 공립학교에 입학하는 '캐나다 명문대 입학 준비 유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지 교육에 정통한 전문가가 학생별 능력과 목표에 맞는 진로 설정과 과목 선택을 도우며, 토론토대·UBC·맥길(McGill)대 등 캐나다 명문대와 미국 대학 입시를 지도한다. 참가 학생들은 24시간 관리자가 상주하는 조선에듀 유학 직영 기숙사에서 생활한다.●대상: 중 2~고 2●문의: 1588-0598 uhakchosun.com

대학 총장들 "대입 개편 공론화는 '쇼잉'이다" 비판

Chosun Ilbo 

‘조선에듀’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가 미래 대학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 모색을 위해 ‘사립대학 톺아보기’ 시리즈를 오늘(11일)부터 격주간 3회 공동 기획한다. 첫 회는 최근 가장 화두가 된 주제인 ‘대입 개편’이다.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과정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입시전형 운영 당사자인 대학들의 생각을 들어봤다."2022 대입제도 개편 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상대평가'입니다. 어차피 모든 대입 개편 공론화 과정은 학부모와 수험생을 위한 쇼잉(Showing·보여주기) 아니었습니까...

자녀와 대화 주제 고민된다면 '연극 나들이' 어떠세요?

Chosun Ilbo 

훌쩍 자라 중·고교생이 된 자녀와 대화할 거리를 찾지 못해 고민인 부모가 많다. "부모님과 대화하면 공부 얘기만 해서 싫다"는 청소년도 적지 않다. 자녀와 대화하고 싶어도 어떤 얘기를 해야 할지 몰라 고민일 때는 활동을 함께하는 게 가장 좋다. 그중에서도 가장 손쉽게 할 만한 건 좋은 영화나 연극, 뮤지컬 등을 관람하는 것이다. 국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은 이달 부모와 청소년(중학생 이상) 자녀가 함께 볼만한 연극 두 편을 무대에 올린다.첫째 작품은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가 준비한 류장현 안무·연출의 '죽고 싶지 않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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