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엄마 손맛' 김수미가 쿡방의 새 시대를 열었다.지난 6일 첫 방송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수미네 반찬'이 뜨거운 관심 속 13일, 2회를 공개했다. 첫 회에서 고사리 굴비 조림, 연근전 등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수미네 반찬'은 이번 주 묵은지 볶음과 김치찜, 갑오징어 순대로 '수미표' 반찬의 향연을 이어갔다.지난주 어머니의 손맛을 가득 담은 고사리 굴비 조림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김수미. 그는 자격증이 필요 없는 엄마 특유의 손맛으로 스타 셰프들을 입을 사로잡았고 차진 입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