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서열 3,4위 북한 9·9절 행사 참석...내달 방한설 상무위원급 주목중국 권력 서열 3,4위가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9·9절)행사에 잇따라 참석하게 되면서 중국의 남북한 방문 외교의 격(格)이 다시 역전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중국의 국가주석과 총리가 북한을 찾은 횟수는 3차례에 불과했지만 방한한 사례는 9차례에 달했다.시진핑(習近平)국가주석이 집권한 2013년 이후에도 국가원수급인 총리 이상급 고위인사 방북은 한차례도 없었던 반면 한국은 시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각각 한차례식 찾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