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의 날씨] ‘꽃샘추위’ 지속…서울 최저 영하 1도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일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서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일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도 서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기사보기
미국 법무부에 제출된 로버트 뮬러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특검보고서 중 주요내용이 빠르면 23일(현지시각) 중 공개된다.워싱턴포스트(WP)는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이날 중 특검보고서의 주요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특검 보고서가 어디까지 공개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특검이 직접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법무장관에 자료를 건넨다. 법무장관은 의회에 관련 내용을 공유한 뒤 어디까지 공개할지를 결정한다.민주당은 특검 보고서가 제출되자마자 보고서를 전면 공개하라며 법무부를 압박하고 있다. 낸시 펠...
23일 오후 8시 11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창고(450㎡) 안에서 보관 중이던 폐기물에서 시작됐다. 인근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후 8시 48분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40여 명,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는 동시에 불이 인근 산으로 번지지 않도록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불이 폐기물에 계속 옮아붙으면서 진화가 쉽지 않은 상...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이 인재(人災)란 정부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포항시민들의 피해보상 요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목적의 범시민대책기구가 23일 출범했다.이강덕 포항시장, 서재원 시의회 의장, 박명재·김정재 국회의원, 장경식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경제·종교단체, 정당 등 각계각층 인사 60여명은 이날 오후 포항시 북구 덕산동 포항지역발전협의회에서 지진 정부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른 대책회의를 열고 범시민기구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기구 이름은 '포항 11·15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