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ы в Telegram
Добавить новость
smi24.net
World News in Korean
Май
2019

Новости за 26.05.2019

모싯잎 20%이상, 동부콩 25%이상… 초록의 소울푸드

Chosun Ilbo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예쁘게 빚으려고 노력하던 송편의 추억을 품고, 송편을 '소울푸드'로 꼽는 이들이라면 보다 건강하게 업그레이드된 이색 송편 역시 사랑할 수밖에 없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떡 시장에도 다양한 시도가 생겨났다. 그 중 '모시송편'은 송편계에서 손꼽히는 강자 중 하나다.줄의 껍질로 베를 짜기도 하는 모시의 잎은 항산화 성분이 쑥의 6배에 이른다. 칼슘·칼륨·철·마그네슘 같은 무기질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뼈와 치아 건강에 이로운 칼슘의 경우 우유보다 48배나 많다.전남 영광군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은 물에 불린 멥쌀과 ...

[사설] 통관지연·입찰탈락, 일본서 불이익 당하는 한국 기업들

Chosun Ilbo 

한·일 관계 악화 때문에 일본에서 사업하는 한국 기업 절반이 애로를 겪는다는 조사가 나왔다. 전경련이 조사한 기업 중 53%가 "일본 내 영업에 부정적 영향"이라고 했고, 31%는 실제로 매출 감소를 겪고 있다고 답했다. 한국 기업·제품에 대한 적대적 분위기가 나타나면서 통관 절차가 길어지거나 입찰에서 탈락하는 등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경험한 곳도 있었다. 일본 소비자들이 한국 제품이면 사지 않는 바람에 한국산임을 숨기고 물건을 판다는 기업도 있었다. 악화된 양국 관계가 대일(對日) 비즈니스를 얼어붙게 만들기 시작했다.중국의 사드 ...

[사설] "내 뒷조사, 주변 조사 샅샅이 했다" 野 전 대표 말 사실인가

Chosun Ilbo 

경남 부지사를 지낸 조진래 전 의원이 지난 25일 숨졌다. 유서는 없었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경남지사를 지낸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는 "하지도 않은 채용 비리에 대한 수사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문재인 정권은 내가 경남지사로 재직하던 4년4개월에 대한 뒷조사와 주변 조사를 샅샅이 했다"며 정권의 정치 보복 때문에 자신의 측근인 조 전 의원이 희생됐다고 주장했다.조 전 의원은 6년 전 부지사 재임 시절 채용 비리 관련 혐의로 1년 넘게 경찰·검...

[사설] 애끊는 軍 순직에 대통령·총리 조문 없어, 도 넘은 北 눈치 보기

Chosun Ilbo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6개월간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해군 '최영함' 입항 행사 도중 홋줄(정박용 밧줄)이 끊어져 승조원 최종근 병장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역을 불과 한 달 앞둔 최 병장(하사 추서)은 최선임 수병으로 마지막까지 남아 홋줄을 조정하는 임무를 수행하다 변을 당했다. 환영 나온 부모 앞에서 벌어진 참극으로 국민의 애를 끊게 한다. 세계 군(軍) 통수권자 중에는 나라를 위해 희생된 군인을 직접 찾아 조문하는 경우가 많지만 안보가 최우선인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에도 조화만 보냈다. 총리도 가지 않았다.이 정권의 군...

[朝鮮칼럼 The Column] '戰作權 전환' 北 비핵화 후 검토해도 늦지 않다

Chosun Ilbo 

문재인 정부는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이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경고음이 요란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대로 북한의 대규모 핵 물질 생산 시설만 다섯 군데에 달해 이미 보유한 수십 발 외에 핵탄두를 매년 최소한 10발 더 만들 수 있다. 핵 탑재 미사일 기술도 미국 본토에 이르는 장거리 비행 능력을 갖춘 데 이어 최근 신형 탄도미사일 발사로 우리 미사일 대응 체계를 뿌리째 흔드는 진전을 보여줬다. 고체 연료 사용으로 사격 준비 시간이 짧아져 발사 전 파괴는 물론, 불규칙 비행으로 공중 요격도 어렵게 됐다.그런데 정부는 ...

[만물상] 첫 황금종려상

Chosun Ilbo 

프랑스 취재를 마치고 귀국 비행기를 기다리던 후배가 흥분이 가시지 않은 목소리로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칸 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던 순간이다. "시상식 생중계를 지켜보다 기자들도 소리 지르고 얼싸안고 뛰어올랐어요. '월드컵 4강' 때는 저리 가라였죠." 외국 기자들도 "유일하게 재미있는 영화였다"며 '엄지 척'이었고, 그곳 현지인들도 봉준호 얘기만 하더라고 했다. ▶유럽서 열리는 '3대 영화제'를 생긴 순서로 꼽으면 베네치아(1932), 칸(1946), 베를린(1951)이지만, 우리와...

[태평로] 굴종을 반복하면 버릇이 된다

Chosun Ilbo 

중국 신문에 '훠시(獲悉)'라는 단어로 시작하는 문장이 종종 등장한다. 우리말로 딱 떨어지진 않지만 '알려진 바에 따르면'에 가깝다. 이 단어에 얽힌 역사가 있다. 1971년 저우언라이(周恩來)와 키신저 회담 공동 발표문에 이 단어가 등장했다. 발표문 초안은 "닉슨의 중국 방문 요청을 수락한다"는 것이었는데, 키신저가 펄쩍 뛰었다. 이를 보고받은 마오쩌둥이 "어느 쪽도 피동(被動)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침을 내려, 저우가 고심 끝에 찾아낸 표현이 주어가 없는 동사인 '훠시'였다. 이 단어엔 국가 간 외교에서 한 치 밀림도 허용치...

[조용헌 살롱] [1195] 장달수 할머니의 일생

Chosun Ilbo 

영남 사대부 집안 후손들의 특징이 직장 퇴직 후에 한문과 보학(譜學) 공부에 열심이라는 점이다. 직장 다닐 때는 먹고산다고 공부를 못 하다가 퇴직하고 난 다음에는 청소년 시절에 집안 어른들로부터 들었던 유림사회(儒林社會)에 대한 이야기들을 추적하게 되는 것이다. 70대가 되면 일가견을 갖게 된다. 서울 인사동에서 이런 인물 2~3명과 만나면 점심때 만나 밤 10시까지 이런 주제들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호남 출신인 나에게는 문화인류학적인 인터뷰에 해당한다. 증권회사 다니다가 퇴직한 장달수(72)는 여헌 장현광의 15대손인데, 보학...



[최보식이 만난 사람] "병 디자인 세련되게 바꿔도 酒稅 더 붙어… 국산 술은 '싸구려'로 전락"

Chosun Ilbo 

술을 일찍 배웠고 지금까지 마시고 있지만 주세법까지 알아야 될 줄은 몰랐다. 증류식 소주 제조 업체인 '화요'의 조태권(71) 회장에게 "술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나라의 미래를 위한 일에 왜 관심을 갖지 않으냐"며 보름 넘게 시달렸다."현행 주세법으로는 질 좋은 원료를 쓰거나 병 디자인을 세련되게 바꿔도 출고가가 올라 세금이 더 붙는다. 이러니 어느 누가 세계시장에 진출할 가치 있는 술을 만들려고 하겠나. 국산 술이 '싸구려 술'로 전락한 게 이 때문이다. 우리처럼 술 제조원가 등에 비례해 세금을 매기는 '종가세(從價稅)'를...

[글로컬 라이프] 오드리 헵번이 동경했던 그 티파니에서 아침을…

Chosun Ilbo 

지난 16일(현지 시각) 뉴욕 맨해튼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5번가(fifth avenue) 티파니 매장.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 속에서 오드리 헵번이 동경하던 이 매장은 개점 시각인 오전 10시부터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보석류를 구경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이 시간대에 방문객이 주로 향하는 곳은 4층 티파니 식기 매장 한편에 있는 '블루 박스 카페'였다.〈사진〉 티파니를 상징하는 '티파니 블루' 색상으로 치장한 이 카페는 2017년 11월 문을 열었다. 당시 CNBC 등은 "'티파니에서 아침을' 먹는 일이 드디어...

[데스크에서] 우리에게 '문샷'은 있는가

Chosun Ilbo 

"우리는 고비마다 '위대한 도약(giant leap)'을 시도했다. 어린 시절 농담 같았던 달에 진짜 닿았고, 나는 아폴로 18호 선장으로 1975년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과 도킹했다. 새로운 미래에 대한 우리의 열망이 '퀀텀 리프(quantum leap·비약적 성장)'를 가능케 한 것이다."최근 미(美) 항공우주국(NASA)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달 착륙 50주년 이벤트'에서 만난 아폴로 10호 우주인 토머스 스태퍼드(89) 중장은 "해치를 연 순간 '새 시대의 문을 열었다'는 걸 직감했다"며 다시 한 번 감격에 젖었다. 스태퍼드 ...

[임정욱의 스타트업 세계] '제2 벤처 붐'은 거품인가?

Chosun Ilbo 

4년 전인 2015년 말 큰 금융회사에 강연하러 간 적이 있다. 장차 금융회사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해 얘기했다. 강연이 끝나자 그 회사 대표는 필자에게 지금의 스타트업 붐은 거품일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2000년 닷컴 거품기에 은행 지점장을 했는데 당시 많은 벤처기업 가치가 천정부지로 올랐다가 거품이 꺼지며 다 망하는 것을 지켜봤다고 했다. 사실 그때는 골드뱅크, 리타워텍 등의 주가가 폭등해 시가총액이 수천억에서 조 단위까지 올랐다가 거품이 꺼지면서 주식이 거의 휴지 조각이 되곤 했다. 그는 같은 일이 ...

[정경원의 디자인 노트] [221] '再修' 끝에 선정된 다리 디자인

Chosun Ilbo 

미국 샌프란시스코만(灣)과 태평양을 잇는 골든게이트해협에 금문교가 있다. 1937년 5월 27일 개통된 이 다리는 당당한 외관과 특유의 주홍색으로 인기가 높다. 흥행 영화만도 퍼시픽 하이츠(1990), 더 록(1996), 코어(2003), 고질라(2014), 터미네이터 제니시스(2015) 등이 있다.1933년 1월 착공 당시에는 잦은 안개, 거센 조류, 수면 밑의 복잡한 지형 등으로 인해 건설이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4년 만에 완공되어 '기적의 현수교'라 불린다. 구름다리의 일종인 현수교는 두 개의 주탑 사이에 케이블을 설치...

[장석남의 시로 가꾸는 정원] [64] 그대에게

Chosun Ilbo 

그대에게그래요 위로받아요컨베이어벨트를 타고 찍혀 나오는 얼굴들이나컨베이어벨트에 일렬로 서서똑같은 얼굴을 찍어내는 얼굴들이나다른 것 같지만 닮아 있어요뒤에서는 씹어대고 앞에서는 하하호호얼마나 다행이에요서로서로 가면을 나누고 있으니 말이죠그래서 한번씩 위안을 하지요불안은 무사하다고 ―김사이(1971~ )'그대에게'라는 제목이니 불특정 다수를 향한 시군요. '그대'의 자리에 내 이름을 넣어 읽습니다. 대량생산 시대를 연, 분업 조립 과정의 생산 라인을 '컨베이어벨트'라고 한답니다. 이 공장의 컨베이어벨트에서는 '얼굴'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알립니다] LG배 조선일보기왕전, 27일 32강·29일 16강전

Chosun Ilbo 

제24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이 26일 경기도 김포시 마리나베이호텔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한국은 시드 배정과 통합 예선전을 통해 10명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전기 우승자 양딩신 九단 등 18명이 진출한 중국의 대회 4연패를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4개국 32명의 기사가 상금 3억원을 놓고 격돌할 명승부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일정: 본선 32강전―5월 27일(월), 16강전―5월 29일(수) 오전 9시부터▲장소: 김포시 마리나베이호텔 특별대국장▲인터넷 중계: baduk.lg.co.kr, www.ba...

[알립니다] 요리의 끝판왕 모였다, TV조선 '서울 푸드 페스티벌'

Chosun Ilbo 

TV조선은 해외 최정상급 셰프들과 한국 최고 요리사들을 초청해 맛의 향연을 펼치는 '2019 서울 푸드 페스티벌'을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미슐랭 3스타 브루노 메나드, 기욤 가이오, 파올로 카사그란데, 엠마누엘 르노, 야곱 쟝 보어마를 비롯해 뉴욕타임스가 극찬한 사찰 음식 마스터, 정관 스님과 한국인 최초의 3스타, 김성일 등 국내외 스타 셰프가 총출동합니다.한강 잠수교를 배경으로 한 요리 축제 '피크닉 온 더 브릿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미각을 사로잡을 것입니다.▲날짜: 6월...

화가 이응노와 예술여행·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등 체험 위주… 대전 관광의 틀을 새로 짠다

Chosun Ilbo 

"더 이상 '재미 없는 도시'라는 타이틀은 사양하겠습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 7기 관광·문화·체육 분야 릴레이 시민브리핑'에서 "관광자원이 부족한 도시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전만의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관광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시는 이를 위해 42개 과제도 정했다.시는 우선 대전시티투어버스를 체험형으로 개편했다. 이와 함께 개별 관광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전통 문화유산의 관광상품 운영, 대전역 야시장 개설, K-팝 뮤직 페스티벌 개최 ...

관광·육아·무예·교육… 충청, 또 한번의 도약을 꿈꾼다

Chosun Ilbo 

대전, 충남, 충북, 세종 등 충청권 시·도들이 관광, 육아, 무예,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단계 높은 도약을 꿈꾸고 있다.대전광역시는 올해 시(市)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았다. 앞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대전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대전 방문의 해'로 정했다. 외지인들이 즐겨찾아 관광이 활성화된 도시의 면모를 갖춘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동안 관광도시라는 이미지를 쌓지 못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가 어려웠다. 시는 취약했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콘...

CU 마라 시리즈

Chosun Ilbo 

'어벤져스'에서 타노스의 핑거스냅이 우주 생명체의 절반을 사라지게 했다면, 매운맛을 향한 젓가락질은 세상만사 근심걱정을 모두 사라지게 한다. 매운맛과 싸우는 그 순간만큼은 마치 세상에 그 음식과 나만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그렇게 스트레스가 풀린다.요즘 각광받는 스트레스 해소제는 새로운 매운맛 '마라(麻辣)'다. 육두구, 화자오, 후추, 정향 등을 넣어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알싸한 매운맛을 내는 중국 대표 향신료다. 마라 전문점이 요즘 쉽게 눈에 띌 정도로 대중화됐다.편의점에서도 마라 열풍이 불고 있다. CU(씨유)가 지난해 ...

290가지 검사를 통과한 자연소재를 안심하고 맛있게

Chosun Ilbo 

몸에 좋다는 음식을 보면 생각나는 사람, '보약 한 재' 지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 소중한 사람이다. 요즘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에 앞서 일교차가 최대 20도까지 벌어지면서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바쁜 일상에도 번거롭지 않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자연소재 건강식품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기다.우리나라 건강식품을 대표하는 '정관장'에서도 프리미엄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굿베이스는 엄선한 원료를 통해 자연소재 맛과 성분을 느낄 수 있는 자연소재 시리즈와 자연유래 ...

당신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

Chosun Ilbo 

나에게 힘을 주는 마법음식.내 마음 속 소울푸드.동화 속 피터팬처럼행복 기억세포를 살아나게 하는 나만의 소울푸드.세상사 걱정이 사라지고맛있고 즐거운 추억으로심지어 눈물이 날지도 모릅니다.영화 [남극의 쉐프] 에서일본 남극기지에 근무하는 대원들이정말 오랜만에 식탁에 차려진 조촐한 라면 한그릇을 앞에 두고 감격스러워 하는 모습.오로라 관측 임무 따위는 뒤로 미루고눈물 콧물과 함께 그 한그릇의 라면을 먹는 모습에서미소와 함께 우리가 깊은 공감을 느끼는 것은우리들에게도 '나만의 소울푸드' 가 있기 때문입니다.이번 푸드&스타일에는 나...

'SW중심대학' 선정 융합인재 집중 양성… 세계 명문대와 다양한 교육협력

Chosun Ilbo 

신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전공지식과 소프트웨어(SW) 기술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가 핵심자원으로 꼽힌다.우송대학교는 지난해 10월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SW중심대학 지원사업은 현장 수요에 맞춰 대학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이에 우송대는 올해 SW융합대학을 신설했다. 전공지식과 SW소양을 겸비한 글로벌 융합인재를 집중 양성하는 게 목표다. 교과과정과 정원도 대폭 개편했다.SW분야 교원을 40명에서 93명으로, SW관련 전공 입학정원도 기존 160명에서 280명으로 늘렸다. 올해...





СМИ24.net — правдивые новости, непрерывно 24/7 на русском языке с ежеминутным обновление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