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상윤(38)이 'VIP'로 데뷔 이래 가장 많은 악플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상윤은 2007년 KBS2 '드라마시티-변신'으로 데뷔한 이후 MBC '에어시티' 등에 출연하며 연기경력을 쌓았다. 이후 SBS '인생은 아름다워'(2010) 등을 통해 주연급 연기자로 발돋움했고, KBS2 '내 딸 서영이'(2012)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tvN '라이어게임'(2014), tvN '두 번째 스무살'(2015), KBS2 '공항 가는 길'(2016), SBS '귓속말'(2017) 등 다수 인생작을 남겼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