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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기록 깨졌다, 켈빈 키프텀 2시간00분35초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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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기록 깨졌다, 켈빈 키프텀 2시간00분35초 신기록

1999년생 켈빈 키프텀이 인생에서 세 번째로 참가한 마라톤 대회에서 세운 기록.

세계가 주목할 만한 일이 벌어졌다. 9일 열린 미국 시카고 마라톤에서 세계 신기록이 나온 것이다. 주인공은 케냐의 켈빈 키프텀이다. 키프텀은 2023 시카고 마라톤에서 42.195㎞ 풀코스를 2시간 00분 35초에 완주했다. 2022년 9월 베를린 마라톤에서 엘리우드 킵초게(케냐)가 세운 2시간 1분 09초보다 34초나 빠른 기록이다. 키프텀의 기록이 주목받는 이유는 또 있다. 1999년생인 키프텀은 이번 대회가 세 번째로 참가한 마라톤 풀코스이기 때문이다. 키프텀의 첫 풀코스 대회는 2022년 12월 열린 발렌시아 마라톤으로 당시 2시간 1분 53초를 기록하며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월 런던 마라톤에서도 2시간 1분 25초를 뛰며 역대 2위 기록을 세웠다. 약 5개월여 만에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기록까지 세운 것이다. 그는 일주일에 300km를 뛰는 극한의 훈련량으로도 유명하다. 켈빈 키프텀의 하키지마나 코치는 AFP통신과 인터뷰에서 “키프텀은 훈련을 너무 많이 한다. 그에게 ‘이러다가 5년 안에 선수 생명이 끝날 수 있다. 남은 선수 생활을 위해서라도 훈련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하지만, 키프텀은 훈련을 멈추려 하지 않는다. 하루 종일 키프텀이 하는 건, 먹고, 자고 뛰는 것뿐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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