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새로운 국면, 키나 홀로 소송 항고 취하
키나만 항고 취하서를 제출했으며 나머지 멤버 3명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계속 법정 공방을 벌여오던 피프티피프티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멤버 중 키나(송자경)가 어트랙트(대표이사 전홍준)와의 법정 분쟁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지난 8월 이를 기각했다. 피프티피프티 멤버 전원이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항고한 상태였고 키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