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스윙, TGL 공식 파트너로 선정될 수 밖에 없는 이유

멀티 스포츠 시뮬레이터 제조업체 풀스윙이 TGL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혁신적인 골프 시뮬레이터로의 한 발 앞선 전진.

다가오는 TGL(Tomorrow Golf League)이 공식 기술 파트너로 풀스윙을 선정했다. 이로써 풀스윙의 혁신적인 골프 시뮬레이터, 풀스윙 키트, 버추얼 그린, 맞춤형 소프트웨어와 같은 첨단 기술을 TGL 게임플레이에 적용하게 된 것. 풀스윙은 PGA 투어의 공식 라이선스 업체이자 타이거 우즈, 존 람, 잰더 슈펠레 등과 같은 PGA 투어 선수들이 사용하며 그 가치를 입증해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TGL 경험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타이거 우즈는 “풀스윙이 TGL의 게임플레이 플랫폼 대부분을 지원할 것”이라며, 그의 10년간의 풀스윙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이 파트너십에 대한 신뢰감을 표현했다.

TGL은 2024년 1월부터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위치한 특수 제작된 경기장에서 PGA 투어 스타들로 구성된 팀들이 시즌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리그는 기술과 라이브 액션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인 팀 골프를 팬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풀스윙이 새롭게 선보이는 TGL 게임플레이 기술의 핵심 요소

풀스윙 키트 런치 모니터: 각 TGL 샷의 정확한 임팩트 순간 데이터를 제공한다. 특히, 공 및 클럽의 측정을 포함하여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정확한 피드백을 주는 핵심 요소다.
풀스윙 버추얼 그린: 이는 TGL의 엄청난 크기인 3,800평방피트(107평) 퍼팅 그린에 위치한다. 내부에는 3개의 개별 4.5M x 8.2M 가상 그린이 있으며, 각각은 189개의 액추에이터와 잭으로 구성되어 있다.
풀스윙 시뮬레이터: TGL 팀은 풀 스윙 프로 2.0 시뮬레이터를 사용해 워밍업과 경기 준비를 할 수 있다. 이 시뮬레이터에는 맞춤형 드라이빙 레인지가 포함되어 있다.

풀스윙의 TGL 기술은 서울의 클럽디 청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골프 애호가들에게는 이례적인 기회로 , 최신 기술로 더욱 현실감 있는 게임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