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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형 직장 동료과 평화롭게 일하기 위한 화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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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형 팀원과 좋은 팀을 꾸리고 싶다면 기억하세요. “널 믿어, 수고했어, 고마워.”

1️⃣ 월요일 아침엔 “주말 잘 쉬었어?”
F형 팀원에게는 공감 능력이 곧 지능이고 다정한 상사가 좋은 상사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은 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주말에 한 일을 굳이 묻고 싶지 않다면 부드러운 표정과 말투로 인사를 건넨다. “좋은 아침~”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매일 아침 비슷한 톤을 유지하는 일. 남의 감정에 예민한 F형 인간은 때로 지나치게 타인에게 관심을 두고 눈치를 살핀다. 일정한 감정선의 팀장과 함께라면 F형 팀원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2️⃣ 프로젝트를 진행할 땐 “널 믿어.”
F형 인간의 동기를 끌어올리는 법은 간단하다. 개인적인 기대와 신념을 마음껏 드러내는 것. 우리 팀의 팀원인 당신이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 믿고 있으며, 우리는 당신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식이다. 생각이 날 때마다 반복적이고 지속해서 얘기해주면 좋다. 경쟁심을 자극하는 팀 분위기는 피하고 수용과 협동이 가능한 환경을 구성한다. 과정에 집중하고 확신에 차서 업무를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3️⃣ 회의에서는 “그 의견도 좋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물론 여기는 회사고 이 일은 업무니까 정확하게 말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래도 이왕이면 듣기 좋게 말한다. F형 팀원은 상대를 배려하며 말한다. 상대 역시 나를 배려할 것으로 생각하고 기대한다. 그렇지 않은 언행에는 상처받는다. T형 인간에게 옳고 그름이 있다면 F형 인간에게는 좋고 나쁨만 있다. F형 팀원에게 옳은 말이 맞는 말은 아니다. 같은 얘기라면 좋게 말해주자. 그의 감정 소모를 줄이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4️⃣ 프로젝트를 마치면 “수고했어.”
F형 요리사를 기쁘게 하려면? 맛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먹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말한다. 
F형 인간에게는 결과를 칭찬하는 것 보다 행위를 칭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들에게는 “잘했다” 보다는 “고생했다”가 더 기분 좋은 칭찬이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잘했는지, 성과가 얼마나 좋았는지를 말하기 전에 감정을 먼저 헤아린다. “이 일을 잘 마무리 해줘서 고마워.”, “네가 있어 든든해.”, “우리 팀에 넌 꼭 필요한 사람이야.”

5️⃣ 실수했을 땐 “결과가 아쉽네.”
여린 F형 팀원은 간결하고 명확한 피드백에 꺾여버릴 수가 있다. 머리로는 상황을 이해하지만, 가슴이 먼저 내려앉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피드백을 전할 때는 개인을 향한 공격이 아닌 업무 자체에 대한 의견임을 전달한다. 사건 직후에는 짧고 간결하게 실수를 짚어주고, 나중에 아쉬웠던 부분을 다시 얘기한다. 감정이 앞서는 이들이기에 지적은 기분이 가라앉고 나서 해도 충분하다.

6️⃣ 힘들어할 땐 “속상했겠다.”
F형 팀원이 불평을 말할 때 해결책부터 제안하지 말라. 이들이 원하는 것은 위로지 지원을 구한 게 아니다. “아쉬웠겠네, 이렇게 하는 건 어때?”, “불편했겠네, 이 방법으로 다시 해봐.”처럼 먼저 달래고 다음에 설명을 덧붙인다. 이들은 감정이 해소가 되어야 상황을 납득할 수 있다. 비슷한 이유로 F형 팀원이 화가 났을 때 상황부터 설명하지 않는다. 사과는 하지 않고 핑계만 대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마음을 담은 솔직한 감정 표현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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