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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3년간 1,465억 원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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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3년간 1,465억 원 벌었다

세금을 무려 131억 원이나 냈다.

팝스타 에드 시런의 수익이 공개됐다. 명확히 말하면 그가 납부한 세금 청구서가 공개된 것인데, 어마어마한 금액에 현지에서도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에드 시런이 세금으로 131억 원을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국세청에서 보낸 문서에 법인세 310만 파운드(약 51억 원)와 여행 회사 청구서 500만 파운드(약 82억 원)가 포함돼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1991년 에드 시런의 나이는 32세. 그는 2019년 이후 약 8,900만 파운드(약 1,46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2022년과 2023년 진행된 에드 시런의 90일간의 월드 투어 중 절반의 수입은 포함되지 않았다. 게다가 그의 6집 앨범에서 얻은 판매량도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에드 시런은 2022년에만 약 1,830만 파운드(약 301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한다. 2021년에 비해 840만 파운드(약 138억 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옛말에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고 했던가. 에드 시런은 이 중 상당한 금액을 좋은 목적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돈에 대해 큰 가치를 두기보다는 내 친구와 가족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에드 시런은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35세 이하 가수’로 선정될 정도로 큰 부를 축적했다. 올해 에드 시런의 추정 자산은 3억 파운드(한화 4,941억 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일곱 번째 정규 앨범인 ‘Autumn Variations’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14개의 곡이 포함되어 있다. 에드 시런은 새 앨범에 대해 “작년 가을, 나와 내 주변 지인들은 삶의 다양한 변화를 겪었다”라면서 “그때 그들과 내 시각에서 바라본 세상에 대한 곡을 썼다. 이별과 우울, 외로움 및 혼란의 순간에서 새로운 우정과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행복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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