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두 아이 엄마 된다. 올해 연말 출산 예정

배우 강소라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기쁜 소식이 들린다. 배우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했고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이 소식은 <여성조선>에서 그녀의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알려졌다. 지난 2020년 8월,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인 2021년 4월에 첫딸을 품에 안았다. 강소라는 출산 이후 철저한 자기 관리로도 화제가 됐다. 올해는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6년 만에 복귀, 이혼 전문 변호사 역을 소화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당시 그녀는 인터뷰에서 “출산 이후 일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현장이 더 좋아졌다”는 말하기도 했다. 또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본인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접목, ‘강소라 앰플’이라 불리는 화장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현재 강소라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