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11월 1일부터 활동 재개

다음 주부터 팀에 합류한다.

다행이다.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이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김채원이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11월 1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녀가 휴식에 들어간 지 2주 만이다. 앞서 김채원은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어지럼 증세를 호소했다. 휴식과 안정이 필요했기에 잠시 활동 중단을 알렸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빈자리는 컸다. 르세라핌은 4인 체제로 활동해 왔다. 이제 모든 게 정상 궤도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11월부터 본격화되는 팀 일정도 함께할 예정.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첫 번째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를 발매한다. 내달 2일에는 그래미 뮤지엄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