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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кабрь
2023

테슬라 사이버트럭 출시,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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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출시, 가격은?

테슬라가 3년 만에 신차 ‘사이버트럭’을 출시했다.

테슬라가 신차를 출시했다. 개발 단계부터 기대를 모은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다. 파격적인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성능으로 이미 100만 명 이상이 이 차를 사전 예약하고 기다리고 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다. 사이버트럭 후륜구동 모델의 시작 가격은 6만990달러(약 7935만원)다. 이 모델은 2025년부터 인도가 가능하다. 하지만 내년에 받을 수 있는 사륜구동 모델과 가장 고급 모델인 ‘사이버비스트’(Cyberbeast)의 시작 가격은 각각 7만9990달러(약 1억407만원), 9만9990달러(약 1억3천9만원)에 이른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2019년 당시 4만 달러에 이 차를 팔겠다고 공표했다. 그때와 비교하면 50% 정도 비싸졌다. 그럼에도 경쟁사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리비안의 R1T 픽업은 약 7만3000달러부터 시작한다. 포드 F-150 라이트닝의 가장 저렴한 버전도 5만달러부터다. 사이버트럭의 길이는 5683mm다. 5명이 탈 수 있고 무게는 3톤. 약 1만1000파운드(약 5t) 이상을 견인할 수 있고, 정지 상태에서 2.6초 만에 시속 60마일(약 97㎞)까지 도달한다. 차체는 스테인리스강 합금 소재로 만들었다. 테슬라는 고객 인도 행사에서 총알을 차체에 쏘는 장면도 보여줬다. 그만큼 독특한 소재라 생산이 오래 걸리는 게 단점. 테슬라는 2025년까지 연 25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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