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첫 전기차 공개, 실물 어떨까?
나왔다. 대륙의 실수. 가성비로 소문난 중국의 IT업체 샤오미가 첫 전기차 ‘SU7’을 공개했다. 외관은 잘 빠졌다. 포르쉐와 테슬라 그 사이 어딘가의 디자인. 네티즌들은 샤오미와 타이칸을 합친 ‘샤이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샤오미는 “포르쉐와 테슬라와 경쟁할 수 있는 차”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차체 크기는 4997 x 1963 x 1455mm, 축간거리는 3000㎜인 중대형 세단이며, 이륜구동과 사륜구동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