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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in Korean
Декабрь
2023

Новости за 25.12.2023

god 데뷔 25주년, 콘서트 실황 담은 영화 나온다

GQkorea.co.kr 

CGV에서 1월 개봉. 메리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니 하얗게 눈이 내렸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쁜 소식이 들린다. god의 콘서트 실황이 담긴 영화가 나온다는 것. 지난달 12일 올림픽공원 KSOP DOME에서 열린 ‘2023 god TOUR god’s MASTERPIECE‘ 공연 실황을 담아 CGV에서 단독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공연 실황에서는 ‘니가 있어야 할 곳’, ‘거짓말’, ‘촛불하나’, ‘하늘색 풍선’ 등 god의 명곡들과 유닛 […]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롭게 태어나는 홈 케어의 모든 것

GQkorea.co.kr 

새해, 새 마음으로 깨끗하게. FACE 피부 관리의 첫걸음은 세안 시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저 사용이다. 건성 피부는 세안 후에도 촉촉하게 유지되는 보습 효과를 갖춘 제품, 복합성 피부는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폼 타입이나 젤 타입 제품, 지성 피부는 피지 관리가 중요하므로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지성용 세안제, 민감성 피부는 자극이 적은 약산성 클렌저를 선택할 것. 아침에는 밤사이 쌓인 […]

새하얀 눈을 닮은 화이트 워치 6

GQkorea.co.kr 

1월의 새하얌, 단단한 결의, 시간의 다짐. 샤넬 워치 겨울엔 이 시계만 차고 싶다. 서늘한 화이트 세라믹 위로 얼음처럼 단단한 12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고상한 빛으로 반짝이니까. 4시와 5시 사이에는 날짜 창이 있고, 다이버 워치로도 손색없는 200미터 방수도 가능해 실용적이다. J12 워치 칼리버 12.1 38밀리미터, 1천3백만원대. 제니스 크로마라는 이름에서 짐작되듯 눈꽃처럼 고요한 다이얼 위로 다채로운 컬러를 올렸다. […]

부모님의 신혼여행

Vogue.co.kr 

긴장감으로 가득했던 얼굴은 어느새 해사하게 풀어졌습니다. 고운 한복 차림으로 서울이며 부산 구경을 떠났던 시절부터 투피스에 구두까지 갖춰 신고 자갈밭이며 산길까지 오르던 때와 자유로이 해외로 여행을 떠났던 1990년대까지, 시대를 막론하고 가장 행복한 두 사람이 그 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신혼여행이 결혼의 수순이 된 건 얼마 되지 않은 일입니다. 비 피해를 입어 사진이 상했다는 가슴 아픈 소식도, 거하게 […]

‘보그 코리아’ 에디터 11인이 가장 사랑하는 것들

Vogue.co.kr 

1년 중 가장 사랑이 넘치는 시기를 맞아 <보그 코리아> 에디터 11인이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물건을 소개한다. 짧게는 몇 년, 길게는 십수 년, 각자가 켜켜이 쌓아 올린 물건에선 개개인의 취향과 성향이 짙게 배어난다. 바야흐로 취향의 시대, 올 연말엔 책상 위와 서랍 안, 옷장을 뒤져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물건을 양지 바른 곳에 올려보라. 얼어붙은 사랑이 그곳에 […]

내가 사랑하던 그와 그녀들

Vogue.co.kr 

누구나 마음에 품었던 배우 한둘은 존재한다. 조숙하던 초등학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든 10대 한창 무렵이든, 회사에 매일 지기만 하던 때나 무료하던 30대 어느 날이나, 마음속에 박혀 꼼짝 않는 이들과의 추억을 모았다. 이나영부터 탕웨이까지. 사랑하다 죽어도 돼요<네 멋대로 해라> 이나영 사랑스러워서 사랑받는 수많은 여자 주인공이 있다. 이건 한국의 TV 드라마가 가진 유구한 공식이다. 그런데 이 공식을 넘어선 […]

2023년의 자화상, 왓츠 인 마이 피드!

Vogue.co.kr 

이 시대의 사랑은 ‘자기애’다. 남녀 간의 사랑도 아니고, 가족, 친구와의 사랑도 아니다. Z세대는 어떻게 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냐 반문하고, 밀레니얼 세대는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며 필요할 땐 자기 어깨라도 감싸 안으라 조언한다. 우리 모두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기는 한다. 자기애의 상징으로 대변되는 인스타그램에서는 더더욱. 윤동주는 미워진 사나이도, 가엾은 사나이도,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수밖에 […]

한국 멜로드라마는 어디로 갔나

Vogue.co.kr 

호랑이는 담배를 피우고 인간은 터치스크린 대신 물리 버튼을 눌러 메시지를 보내던 시절, 그러니까 2000년대 초까지는 이런 농담이 있었다. “한국 의학 드라마는 병원에서 연애하는 얘기, 한국 법정 드라마는 법정에서 연애하는 얘기, 한국 직장 드라마는 직장에서 연애하는 얘기다.” 인도 영화에는 춤과 노래가 있고, 한국 드라마에는 로맨스가 있다, 그게 규칙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한국 드라마에서 로맨스가 사라졌다. 장르물이 […]

사랑은 런웨이를 타고

Vogue.co.kr 

사랑은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늘 매력적인 주제죠. 무대를 런웨이로 옮기면 할 말은 더 많아집니다. 패션 역시 언제나 사랑을 노래해왔거든요. 옷을 빌려 세상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 하우스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포장지 삼아 패션에 대한 사랑을 쏟아낸 디자이너도 있습니다. 런웨이에서 사랑은 결코 멈추거나 고인 적이 없어요. 수많은 디자이너의 손길을 타고 늘 새로운 아름다움과 의미를 찾아 부지런히 […]

그 남자가 날 사랑하게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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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정말 큰 남자였다. 우리는 각자 가장 귀찮아하는 집안일을 얘기했다. 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꼽았고, 그는 배수구에 낀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일을 꼽았다. 테이블 밑에서 우리의 무릎이 스쳐 지나갔고, 나는 한 대 얻어맞은 듯한 기분을 느꼈다. 나는 그 키 큰 남자가 아주아주 맘에 들었다. 그런데 그가 며칠 뒤 6개월간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친구들은 운명에 […]

루이 비통 메종 서울에서 만난 ‘우리’의 한식

Vogue.co.kr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이 쪽빛으로 물든 이유. 그리운 손맛으로 가슴을 애태우는 조희숙, 조은희, 박성배, 강민구, 이은지 셰프가 한자리에 모였다. 루이 비통의 네 번째 팝업 레스토랑 ‘우리 루이 비통’에서 2월 8일까지 펼쳐지는 이들의 환대는 모두에게 열려 있다. “한식의 지평을 넓힌 국내 최정상 셰프들과 함께하는 루이 비통의 네 번째 팝업 레스토랑 ‘우리 루이 비통(Woori Louis Vuitton)’에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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