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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кабрь
2023

새해에 더 행복한 삶을 위한 일상 습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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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더 행복한 삶을 위한 일상 습관 9

우리는 해낼 수 있다.

식단을 조금 변경한다

때로는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거나 많은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에 부담을 느낄 때도 있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바꾸는 대신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자. 튀김이 아닌 야채 위주로 좀 먹어본다거나 과자같은 간식거리 대신에 견과류를 매일 섭취해 보자. 당신 스스로도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뿐만 아니라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가공되지 않은 천연 재료를 먹는 행위는 살이 빠지는 것은 당연하고 우울증 방지 효과도 있다.

천천히 식사한다

거의 씹지도 않고 삼키며 먹을 때도 있을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 음식을 먹는 방법을 새롭게 바꿀 필요가 있다. 오늘부터는 입에 넣기 전에 음식의 냄새를 먼저 맡아보자. 음식의 향을 제대로 즐긴 뒤에 한입 가득 입에 넣고 수저는 내려 두자. 먹을 때마다 수저를 내려놓으면 씹는 행위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먹을 때마다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씹는 동안에는 다음에 먹을 밥을 미리 떠놓거나 젓가락으로 새로운 반찬을 집는 등의 다른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천천히 식사해도 괜찮다. 

새로운 습관을 만든다

당신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것을 찾아보자. 실패하더라도 당신을 화나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삶에 추가할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사소한 행동같은 게 좋다. 오전 11시에 10분 동안 칠한 음악을 틀고 차를 마시는 것처럼 말이다. 삶에 작은 루틴을 추가하면 오롯이 당신만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그 시간을 기대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다.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건 타인이 아닌 바로 당신 스스로라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한다.

약간의 운동 계획을 세운다

연말쯤 우리 모두는 느슨해진다. 작은 운동을 시작해 보자. 집에 아령이 있다면 샤워하기 전에 몇 번 들어보거나 아침에 잠을 깨우기 위해 요가 동작 다섯 가지를 해보는 것도 좋다. 이런 간단한 종류의 운동으로부터 점차적으로 추가해 보자. 새로운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존의 습관에서 연결하는 것이다. 그러니 매일 샤워하기 직전이나 직후로 이런 습관을 들이면 효과적으로 이어서 할 수 있을 것이다.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을 정한다

메일은 늘 계속해서 들어온다. 급한 업무 메일부터 중요하지 않은 스팸 메일까지 끝도 없이 계속 당신을 찾는다. 이상적으로는 ‘모두 삭제’ 버튼을 누르고 술을 마시러 가는 게 속 편하겠지만 그 방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런 당신에게 하나의 해결책이 있다면 바로 ‘자동 회신’ 기능이다. 일단 먼저 당신이 메일을 확인하는 업무 시간을 정해둔 뒤에 그 시간이 지나서 메일이 온 경우 ‘자동 회신’ 내용에 답장이 지연이 될 수 있음을 미리 저장해 두자. 일할 때는 일 하고 쉴 때는 쉬는 것이 당신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잊지 말자. 

인터넷 사용 시간을 관리한다

말은 쉽지만 실제 행동하기는 정말 어려울 것이다. 5개의 DM 알림과 읽지 않은 287개의 카톡, 스레드, 관련 기사, 릴스, 쇼츠, 유튜브까지 클릭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이제는 그 시간을 내 스스로 배분할 때이다. 예를 들어 인터넷은 출퇴근길이나 일을 시작하기 한 시간 전 혹은 한 시간 후에만 보기로 정해놓고 그 외의 시간에는 다른 것들을 해보자. 컨텐츠 관련 업종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인터넷에 떠도는 모든 것들을 확인할 필요는 없다. 그러니 본인 스스로가 정한 제한된 시간을 엄격하게 지켜보자. 그러면 당신은 더욱 자유로워지기 시작할 것이다.

침실에 스마트폰을 가져가지 않는다

침대에 누워서 보는 스마트폰은 왜 그렇게 재밌는 걸까? 분명 ‘1시간만 보다가 자야지’ 생각했더라도 정신을 차려 보면 어느덧  3-4시간이 훌쩍 지나 있는 경험이 종종 있을 것이다. 이제 그만하자! 깜깜한 방에서 당신의 망막을 괴롭히는 블루 라이트부터 눈을 흐리게 만드는 작은 글자들까지. 블루 라이트는 생활 리듬을 엉망으로 만들며 수면의 질과 에너지 수준을 떨어트린다. 새해부터는 알람 시계를 구입하고 스마트폰은 다른 방이나 거실에 두는 게 어떨까? 연락이 오면 무조건 받아야 하는 급한 사정이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가능한 다른 곳에 두고 침실에 들어오자. 

부드럽고 상냥하게 행동한다

하루를 조금 더 부드럽고 젠틀하게 보내보자. 문을 여닫을 때도 쾅 닫지 말고 조심스럽게 열고 닫아보자. 대답하기 전에는 몇 초 동안 생각한 후에 답하며, 듣고 이해하는 데 시간을 투자한다. 서두르지 말고 우아하고 부드럽게 걷는다. 가볍게 장갑을 끼고 던지지 않고 내려놓는다. 코트의 단추는 천천히 하나하나 채워보자. 더 이상 단추를 잘못된 구멍에 넣지 않을 것이다. 서두르는 마음은 불안감을 증폭시키며 통제 불능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세상이 마치 유리로 만들어진 것처럼 세심하고 꼼꼼하게 대하면 마음이 더 강해지고 고요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직접 경험해 보자. 

조용한 순간을 찾는다

명상이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집에서 혼자서도 할 수 있다. 호흡을 해보자. 몸에 집중하고, 몸이 어떤 행위를 하고 있는지 집중해 보자. 주변이 산만하더라도 계속 이어간다. 폐에 호흡을 채우고, 다시 내뱉는다. 심장은 뛰고, 피부는 온도와 감각에 반응한다. 계속 알아차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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