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밴드부터 양말까지 야외 활동을 위한 겨울 액세서리 6

달리고 걷고 오르고 매달리는 모든 바깥 활동에 따뜻함을 유지해 줄 모자, 양말, 장갑들. 1️⃣ 언더아머유니섹스 UA 하프타임 발라클라바 가볍고 부드럽고 따뜻한 아크릴 니트 소재의 발라클라바. 얼굴 전체와 목 아래까지 덮을 수 있으며, 후드 부분은 벗어 넥 게이터로 활용할 수도 있다. 땀 배출이 잘 되어 격렬한 운동까지 커버한다. 사이즈와 컬러는 하나. 5만5000원 2️⃣ 룰루레몬클로즈 핏 울 […]

달리고 걷고 오르고 매달리는 모든 바깥 활동에 따뜻함을 유지해 줄 모자, 양말, 장갑들.

1️⃣ 언더아머
유니섹스 UA 하프타임 발라클라바

가볍고 부드럽고 따뜻한 아크릴 니트 소재의 발라클라바. 얼굴 전체와 목 아래까지 덮을 수 있으며, 후드 부분은 벗어 넥 게이터로 활용할 수도 있다. 땀 배출이 잘 되어 격렬한 운동까지 커버한다. 사이즈와 컬러는 하나. 5만5000원

2️⃣ 룰루레몬
클로즈 핏 울 블렌드 리브드 니트 비니

머리에 꼭 맞게 디자인되어 큰 움직임에도 쉽게 벗겨지지 않는 비니. 부드러운 감촉의 울 혼방 원단을 사용했다. 머리와 이마, 귀까지 깊게 덮어쓸 수 있다. 밝은 파란색 컬러로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사이즈는 S부터 XL까지 네 가지로 다양하게 출시했다. 6만7000원

3️⃣ 아크테릭스 
그로토 헤드밴드

테크 울과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혼합해 제작한 헤드밴드. 아크테릭스 헤드밴드 중 커버력이 가장 넓은 스타일이다. 트레일 러닝부터 스키 투어까지 다양한 배경과 활동을 소화한다. 울과 폴리에스테르를 결합한 테크 울 니트 소재로 열 조절, 항취, 보온성, 감촉, 안정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아크테릭스의 로고가 밴드 전체에 걸쳐 프린팅된 디자인이 특징. 레드, 아이보리, 옐로우 세 종류 색상이며 프리사이즈다. 70,000원

4️⃣ 엘머
EM507

엘머는 1893년 미국 그로버스빌에서 겨울 액세서리를 만드는 브랜드로 시작했다. 지금은 그 장인정신을 이어받아 일본에서 제품을 만든다. EM507은 최고급 사슴 가죽과 니트 디자인을 혼합해 뛰어난 착용감과 보온성을 가졌다. 스마트폰 터치와 정전기 방지 기능 등 디테일을 갖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S, M, L 의 세 가지 사이즈와 카키, 브라운, 오렌지, 네이비의 4개 컬러를 보유하고 있다. 8만9000원

5️⃣ 파타고니아
헤비웨이트 울 니 삭스

메리노울과 나일론 및 폴리우레탄 혼방으로 만든 양말. 신축성이 뛰어나고 피부가 가렵지 않은 소재를 썼다. 무릎까지 올라오는 길이로 부츠와 함께 신을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하프 테리 구조로 흘러내리지 않는다. 발바닥 아치 부분에 메시 소재를 활용해 통기성을 강화했으며 신었을 때 밀착하는 느낌이 든다. S,M,L의 세 가지 사이즈와 페일 페리윙클과 빌레이 블루 두 컬러로 출시했다. 5만9000원

6️⃣ 케일
파워그리드 웜밴드

겨울 야외활동에서 유난히 차갑게 느껴지는 귀를 보호하는 밴드. 폴라텍 사의 파워그리드 원단과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해 만들었다. 내부 그리드 구조를 적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좋다. 안은 부드러운 면 형태로, 외측은 좀 더 단단한 형태로 구성했다. 제품 후면에 재귀반사 테이프가 적용되어 밤에도 안전하다. 사이즈는 S,M 두 가지로 나뉜다. 3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