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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кабрь
2023

‘앤트맨 3’ 조나단 메이저스, 폭행 혐의 유죄로 마블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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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3’ 조나단 메이저스, 폭행 혐의 유죄로 마블서 퇴출

조나단 메이저스가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를 당분간 스크린에서 볼 수 없을 듯하다. 그것도 꽤 오래. 그의 폭행 혐의가 유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월, 조나단 메이저스는 당시 여자 친구였던 그레이스 자바리를 차량 내부에서 폭행한 혐의로 구금됐다. 경찰 측 진술서에는 폭행, 괴롭힘, 목 조르기 등의 혐의가 있다고 써 있었다. 조나단 메이저스는 억울해했다. 그의 변호인은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지자 그레이스 자바리가 보복할 마음으로 피해 사실을 꾸며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배심원단을 설득할 수는 없었다. 배심원단은 다른 두 건의 폭행 및 가중 성희롱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평결했다. 조나단 메이저스의 형량은 2024년 2월 선고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은 최대 징역 1년 형의 선고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그는 <엔트맨: 퀀텀매니아>, <크리드3> 이후 차기작까지 정해진 상황이었으나 폭행 사건 이후 각종 출연 계약이 취소됐다. 조나단 메이저스의 매니지먼트 회사 엔터테인먼트 360, PR 에이전시 리드 컴퍼니는 그의 퇴출을 결정했다. 마블 측도 유죄 평결 이후 더 이상 마블 영화에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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