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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кабрь
2023

이유 없이 짜증날 때 의심해야 할 증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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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짜증날 때 의심해야 할 증상 6

그 이유가 정신 또는 신체 건강상의 것일 수 있다. 아래 여섯 가지 질문에 답하면서 이유를 찾아보자.

1️⃣ 잠이 부족한가?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몸의 에너지가 부족해 짜증이 나기 쉽다. 평소보다 수면 시간을 줄이진 않았는지 돌아보자. 수면 시간은 그대로인데, 낮에 활동량이 많아졌거나 코골이로 인한 수면 무호흡증으로 잠을 깊게 자지 못한다면 그것 때문에 짜증이 날 수도 있다. 피로가 쌓인 인간은 예민해지고 쉽게 화가 난다. 정신력으로 버티는 데 한계가 있다.

2️⃣ 마그네슘이 부족한가?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자주 짜증 나고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된다. 더불어 면역 기능과 신진대사가 떨어진다. 감기와 배탈, 두통, 피로 등을 달고 살게 된다. 마그네슘은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데 관여해 과민해진 신경을 잠재운다. 콩, 우유, 잣, 시금치와 같은 음식을 통해 마그네슘을 채우거나 영양제로 섭취하면 된다. 

3️⃣ 단 걸 많이 먹었나?

당을 과다 섭취하면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 단 음식을 먹자마자 기분이 좋아진 만큼, 금방 기분이 나빠진다. 그 폭이 커지고 급격해지니 짜증이 난데없이 갑작스럽게 난다고 느낄 수 있다. 소화 과정에서 당으로 변하는 탄수화물 섭취 역시 같은 효과를 낸다.

4️⃣ 우울증인가?

우울증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만, 신경질과 짜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회사에 가기 싫고, 만사에 기력이 없으며, 누가 건넨 얘기에 화가 난다면, 그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우울증은 신경전달물질에 교란이 생긴 병이다. 정신력과 의지로 이겨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유 없는 짜증과 불안함, 초조함을 넘어 수면 장애, 식욕 저하 또는 과다, 집중력 부족 등의 신체 변화가 생긴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보자.

5️⃣ 부신피로증후군인가?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다. 정신적인 압박에 위장 장애, 일자목, 허리 디스크 등 신체 구조적인 스트레스가 더해지면 문제를 처리할 수 없어 몸에서 번아웃을 호소하는 것이다. 부신은 몸의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방패인데 그 방패가 역할을 할 수 없을 만큼 약해진 상황이다. 당연히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대표적인 증상은 아침부터 오전 내내 극도의 피로감을 보이는 것과 단 음식과 짠 음식에 대한 갈망이 커지는 것. 인슐린 저항성이 떨어져 탄수화물이 당기며 식사를 자주 하게 되기도 한다. 더불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도 분비되지 않아 괴로움을 더한다. 현대인은 누구나 살면서 한 번 이상은 부신피로를 겪는다고 알려져 있다. 증상이 의심된다면 크게 걱정하지 말고 병원의 도움을 받자. 

6️⃣ 갑상선 기능 항진증인가?

갑상샘에서 과다하게 호르몬이 분비되며 중독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체력과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의지와 다르게 짜증이 난다. 정상보다 혈당이 낮은 상태가 지속되며 자주 배가 고프고 기운이 없다. 맥박이 빨라지고 두근거리며 더위를 참기 힘들어져 왕성한 식욕에도 오히려 체중이 감소하기도 한다. 피로, 불안, 초조한 상태가 계속되어 이유 없이 짜증이 난다고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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