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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кабрь
2023

셀린 디온, 근육 경직되는 희귀병으로 복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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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 근육 경직되는 희귀병으로 복귀 불투명

셀린 디온이 100만 명 중 1명이 걸리는 강직인간증후군으로 투병 중이다.

<타이타닉> OST로 유명한 팝스타 셀린 디온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그녀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소 신경 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SPS)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원래는 투어 일정도 잡혀 있었다. 병에 차도가 없자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최근 셀린 디온의 언니인 클라우데트 디온이 캐나다 매체 <7 Jours>와 인터뷰를 가졌다. 클라우데트 디온은  “셀린은 병마를 이겨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가수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근육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동생은 열심히 노력하는데 계속 고통받아야 하니 마음이 아프다. 성대도 근육이고 심장도 근육이다. 100만 명 중 1명이 걸리는 희귀한 병이기에 이에 대한 과학자들의 연구가 충분하지 않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강직인간증후군은 근육 경직을 유발해 사람의 몸을 뻣뻣하게 만드는 희귀병이다. 소리와 촉각, 감정적 자극에 따른 근육 경련을 일으킨다. 때로는 뼈를 골절시킬 만큼 심한 경련을 유발하기도 한다. 현재로서는 치료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본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주로 30~50대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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