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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кабрь
2023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감독 축구 레슨비, 이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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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감독 축구 레슨비, 이거 맞아?

70분에 9만 원, 타이어보다 싸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시즌도 날아다니고 있다. 인간문화재로 등록해야 할 정도다. 손흥민 선수를 키운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SON축구아카데미의 레슨비가 공개됐다. 깜짝 놀랄만한 가격이다. 손 감독의 레슨비는 70분 기준 개인 레슨(9만 원), 2~3인(8만 원), 4~5인(7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또한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취미반은 한 학기 등록 시 주 2회 50만 원, 주 1회 30만 원이다. 성인 평일반의 경우 4개월분 48만 원, 한 달에 12만 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유명세에 비하면 지나치게 저렴하다는 평가다. 물론 2023년 수업은 모두 마감됐다. 2024년도 1학기 수업은 2024년 1월 말 아카데미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손웅정 감독은 상무 축구단, 현대 호랑이(현 울산 현대), 일화 천마(현 성남 FC)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했다. 1986년에는 대한민국 U-23 브라질 순회 축구대회 대표로도 출전했다. 하지만 1990년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심각한 부상을 겪었다.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은퇴하여 현재는 유소년 축구 지도자로 활동 중이다. 손 감독은 손흥민 선수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13년 동안 축구 기본기를 가르쳤다. 심지어 모든 훈련 일정을 같이 다니며 손흥민의 곁을 지켰다. 이를 두고 손흥민 선수는 “나의 축구는 온전히 아버지의 작품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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