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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екабрь
2023

신세경 남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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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인생 첫 남장여자에 도전한다.

파격적인 기사 내용을 기대했다면 미안하다. 신세경이 차기작에서 남장여자에 도전한다는 내용이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신분을 감추고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정보를 제공하는 첩자 세작(細作)을 소재로 한다. 역사적 사건은 아니다. 상상력에 기반을 둔 픽션 사극이다. 신세경은 임금을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된 강희수 역을 맡았다. 강희수는 바둑을 독학한 고수다. 남장을 한 채 내기 바둑에서 무패 기록을 세우는 천재 내기 바둑꾼으로 명성을 떨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진한대군 이인(조정석 분)과 바둑을 통해 친구 사이가 된다. 강단 있는 여인 강희수와 남장 여인 강몽우를 오가는 신세경. 제작진은 “신세경이 아닌 강희수는 생각할 수도 없다. 신세경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임금 조정석에 맞서는 세작 강희수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어냈다”라며 극찬했다. <세작>은 <모범형사>를 연출한 조남국 감독과 <왕이 된 남자>를 쓴 김선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년 1월 21일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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