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멈추기 위한 러시아 과학자들의 노력
올해 10월 생물물리학자 알렉세이 카르나우코브는 150세까지 살기 위해 골수를 자가이식했는데, 이 실험은 센세이션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전에도, 자신이 개발한 것을 자기 몸을 이용해 테스트 해 왔기 때문이다. 빙설학자 아나톨리 브루쉬코브는 영구 동토층에서 수 백 만 년을 살아온 고대 박테리아를 자신에게 주입했다. 학술아카데미 회원 블라디미르 스쿨라쵸브는 자기 연구실에서 개발한 노화 방지 물질을 눈에 주입했다.
Читать дальш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