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호수'를 대형 화면으로 감상한다...볼쇼이 공연 실황도
모스크바 볼쇼이극장이 2016년 전 세계 영화관에서 시작했던 중계를 2017년에도 이어간다. 올해는 볼쇼이극장의 241차 시즌 발레가 생중계되거나 녹화 중계된다. 지난 1월 22일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올해 처음 생중계되었다. 2월과 3월, 4월에도 중계 일정이 잡혀 있다고 극장 홍보실이 Russia포커스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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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볼쇼이극장이 2016년 전 세계 영화관에서 시작했던 중계를 2017년에도 이어간다. 올해는 볼쇼이극장의 241차 시즌 발레가 생중계되거나 녹화 중계된다. 지난 1월 22일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올해 처음 생중계되었다. 2월과 3월, 4월에도 중계 일정이 잡혀 있다고 극장 홍보실이 Russia포커스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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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학생의 날 축하행사장에서 한 학생이 기타를 가져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일어난 일이다.
이날 부른 노래는 ‘발사까지 14분’이란 소련 시절 노래인데 가사를 몰라 머뭇거리는 학생들이 눈에 띄었다. 이를 눈치챈 푸틴 대통령은 가사를 띄워주는 서비스를 하면서 함께 노래했다.
‘발사까지 14분(Четырнадцать минут до старта)’은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다.
>>> 1월 25일은 러시아 ‘대학생의 날’
중국 관영 영자신문 글로벌타임스가 최근 홍콩과 대만 언론에 등장한 핵탄두 탑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DF)-41 사진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은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성 모처에서 찍힌 것이다. 그러자 러시아 언론은 ‘중국의 위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중국 미사일 극동 배치에 대한 기사를 일제히 톱기사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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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명의 희생자를 낸 흑해상 투폴레프(Tu)-154기 추락 사고와 관련 러시아 국방부가 군이 보유한 노후 여객기 Tu-154, Tu-134, 일류신(Il)-62M을 사용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경제전문 코메르산트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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