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교육부, 대학 외국인 입학 정원 30% 확대 계획
지난 25일(현지시간) 류드밀라 오고로도바 러시아 교육과학부 차관은 러시아 대학 외국인 학생 입학 정원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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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현지시간) 류드밀라 오고로도바 러시아 교육과학부 차관은 러시아 대학 외국인 학생 입학 정원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Читать дальше...Фото опубликовано Sergey Ryazanskiy (@sergeyiss) Июн 6 2016 в 4:40 PDT
ISS 승무원들의 러시아, 미국, 일본, 캐나다 등 국적은 다양하다.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다. 이들은 각자 다른 임무를 수행하며 근무 기간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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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선 사람들이 학수고대하는 장기 휴일이 새해 초반부터 1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새해와 성탄절을 맞아 장장 11일 동안 지속되는 휴식이다. 그런데 올해 러시아 중부 지역에서는 기록적인 혹한 때문에 주민들이 이 기간동안 민속 축제도 못 하고 집에 머물러야 했다. 게다가 어떤 주택에는 난방 문제도 발생했다. 예를 들어 모스크바와 가까운 크라스노고르스크에는 기온이 영하 32도까지 떨어졌는데, 중앙 난방을 공급하는 지역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1만2000여 명이 추위에 시달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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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낯설게 생기기도 했다.” 러시아어 번역가인 일본인 오카모토 마유라가 처음 키릴문자(러시아 알파벳)를 접했을 때 든 생각이다. 라틴문자에 익숙한 외국인들(아시아인들의 경우도 대부분 영어가 더 익숙하다)에게 러시아어 알파벳은 처음부터 뭔가 특이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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